[열중 30기 6조 독서하면 6십채는 문제없조 히히못가] 2주차 수강후기

1호기 투자를 희망하는 시점이 다가올수록, 강의 내용이 실투자에 가까워질수록 마음이 초조해집니다.

이번 2주차 강의는 시장 참여자로 가야한다는 메시지의 방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몇 주 전까지만 해도 '난 내 앞마당에서 살 수 있어!' 라고 생각했지만,

최근 투자코칭을 받고 난 지금은 '난 지금 충분히 준비가 되어 있는건가?' 반문하게 됩니다.

반문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준비가 안되어있음을 방증하는 것 같지만,

한편으로는 준비와 실력은 부족하나 내가 배우고 준비한 걸 토대로 시장에 참여해보는 게 더 앞으로 갈 수 있는 방법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우선은 강의에 충실하고 배운대로 실행할 수 있도록 조급함을 눌러야 조금 누를 필요성을 느끼게 된 강의였습니다.

내 의지력을 믿지 말고,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정석대로 결과물 쌓기!

오랜 시간동안, 한 번에 하나씩!

충분히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