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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몬] 해본 것만 리뷰 #2 - '동료' 편



1. '동료'에 대한 인식 전환




월부 생활을 하다보면,


빠르게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가라


이야기를 한 번쯤은 들어봤을거다.



초장기부터 '동료'의 중요성은

느꼈었던 거 같다.



왜냐면 그 동료들로부터

많이 보고 배웠기 때문.



나에게 '동료'란

딱 그 정도였던 거 같다.



배울 수 있는 존재

실력있는 동료를 만나고 싶고

그들로부터 배우고 싶었기 때문




나도 이제 '머리'로는

100% 확신이 있다.



포기만 하지않고 지금처럼만

꾸준히하면 무조건 성공할 것이라는 것을



하지만 '머리'가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마음'이 무너질 때가 있다.



포기만 안하고

꾸준히만 하면 된다는 걸

너무 잘 알면서



의지와 욕심만큼

잘 되지 않을 때



그게

임장보고서든

임장이든

MVP든

가정생활이든

회사생활이든



'머리'에서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마음'이 무너질 때가 있다.



그 날도 비슷했다.



내 의지/욕심만큼 잘 되지않고

'마음'이 무너져

이게 진짜 맞는건지

혼란스러운 상태로

임장지로 향하는 기차를 탔다.



다른 날과 똑같이

출발 인증샷을 카페에 올렸는데

댓글 알림이 떠서

게시물을 들어갔는데,



우연의 일치일지 모르겠지만...

보통 1~2개 정도

동료의 응원 댓글이 달리는데,



그 날은 유독 동료들의

응원 댓글이 많이 달렸다.



보는 순간 그냥 생각할 틈도 없이

눈물이 조금 났다.



뜬금없이

왜 눈물이 났을까

생각을 해보니



나를 응원해주는

동료들이 많아졌구나를

느끼면서



'조금 더디고 늦을 수는 있지만

목적지에 대한 방향은 맞는구나'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그 때부터 '동료'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던 거 같다.



포기만 하지 않으면

무조건 이기는 게임에서


'동료'는

'머리'와 다르게

'마음'이 무너지는 순간마다

나를 포기하지 않게 잡아주는

'안전장치'라는 생각이 들었다.




2. '동료'에 대한 나의 자세




"모두가 당신의 승리를 원할 경우 승리는 더 쉬워진다."

기브앤테이크



나 하나 살기도 바쁜데

나 이외의 타인을 진심으로 응원하기란

진짜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나도 월부생활을 하면서

나 아닌 타인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동료의 성공이 나의 성공인 마냥

기뻐했던 기억들이 있다.



그 동료들을 생각해보면

투자실력으로나 그 외적으로나

내가 줄 수 있는게 없는 걸

잘 알면서



나를 진심으로 대해주고

어려운 점은 도와주고

모르는 건 잘 알려주고

나의 성공과 노력을

진심으로 응원해줬다.



1. 포기만 하지 않으면 되고

2. '동료'들이 내가 포기하고 싶을 때

나를 잡아줄 수 있는 존재라면



내가 할 수 있는 건

동료들을 진심으로 대해야 한다는 점이다.



내 진심을 동료가 받아줄 지

나를 진심으로 응원해줄지는

나의 영역이 아니다.



나의 영역에서 할 수 있는건



동료에게

대가를 바라지 않고

진심으로 대하고

응원해주고

공감해주고

힘들 때면 도와주고

나눌 수 있는 건 나누고


나 역시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



여러분의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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