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 행복 10계명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38조 따단맘]

  • 24.03.02

안녕하세요~

따뜻하고 단단한 마음을 가진 부자가 되고 싶은 따단맘입니다^^

 

3주차 강의는 너무나 기대되고 기다린 너바나님의 강의였습니다.

 

“세상은 하수에게는 지옥, 고수에게는 놀이터이다.”

 

▶ 자본주의 세계를 알고, 투자 실력을 갖추어 생산자산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고수이겠죠?

이제 막 자본주의 세계를 알고, 투자 실력을 키워나가는 과정에 있는 저로서는

월부를 알게 된 것이 감사하고,

어렵고 힘든 과정이지만 원칙과 기준을 알고 꾸준히 실력을 쌓아 나간다면

나에게도 세상이 놀이터가 되는 그 날을 마주할 수 있다는 생각에

더욱 의지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자본주의 게임의 룰을 알아야 한다.

월급쟁이 투자가 될 것인가? 아니면, 투자하는 직장인이 될 것인가?를 고민해 봤을 때

월급쟁이 투자자(투자자가 메인/투자자로서 소득이 더 높다)가 되고 싶다면 투자를 직업적으로 배울 생각을 해야 한다.

 

▶ 저는 어떤 포지션으로 투자 공부를 해 나가고 있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도 월급쟁이 투자자가 되고 싶기에 ‘전업 투자자’라는 마인드로 투자 실력을 키우는데 몰입하겠습니다.

 

이전 강의에서 다른 강사님들께서도 강조하신 것 처럼

너바나님께서도 가장 강조하신 부분이 ‘행동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은 다르다. 반드시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 독서를 하고, 강의를 들으며 알게 된 지식이 아무리 많더라도 투자하지 않으면 절대 저의 목표를 이룰 수 없기에 반드시 실전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동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목표한 수익을 얻으려면 버텨야 한다.”

가치있고 저평가 된 아파트를 매수했다 하더라도 버티지 못하면 안 된다는 것을

투자사례로 보여주셨습니다.


▶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 오더라도 가치대비 저평가인 물건을 샀다면 반드시 오른다는 것을 믿고 인내하고 버틸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겠습니다.

 


<구해줘 너바나>에서 가장 와 닿았던 질문은

투자를 위한 독강임투의 비중을 어떻게 두어야 하는지에 관한 질문이었습니다.

저도 아직 모든 게 서툴다 보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그러다 보니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지고

목실감, 독강임투, 돈독모, 시세트래킹 조장, 운영진... 등등 모든 것을 해내는 분들은 어떻게 하시는건지..

나도 언젠가 그렇게 다 해 낼 수 있는 날이 오긴 할까.. 궁금했었거든요.

 

너바나님의 답변을 듣고,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가면 될지 방향성을 확실히 정할 수 있었습니다.

 

너바나님께서는 모든 일은 관리의 영역(익숙한 것, 쉽게 할 수 있는 것)과

성장의 영역(노력이 많이 필요한 것)으로 나뉘는데..

성장의 영역은 절대 멀티태스킹을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아직 독강임투가 성장의 영역이라면 관리의 영역이 될 때까지

한 달에 1개 또는 3개월에 1개를 목표로 해야 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아직 독강임투 모두 성장의 영역이기에 욕심내지 않고,

매달 1개를 목표로 우선순위를 정하여 관리의 영역이 될 때까지 꾸준히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강의에서 알려주신 많은 내용들..

좋은 기회를 놓지지 않는 실력 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복습하고 잘 기억하고 반드시 행동으로 옮기는 따단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강의 들려주신 월부의 거인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



따단맘‘s 행복 10계명


1.아침에 아이들을 깨우며 아들 딸이랑 뒹굴뒹굴하는 시간

2.내편이 꼬옥 안아줄 때 & 눈 마주치며 시시콜콜 이야기 나눌 때

3.소중한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때

4.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었을 때

5.아이들이랑 다 같이 책 읽는 시간

6.서점에서 읽고 싶은 책 고를 때

7.어제보다 더 나은 하루를 보냈을 때

8.주일 예배 시간

9.임장 하러 가고, 동료들 만나러 갈 때

10.서툴고 힘든 일 해냈을 때

 

오늘 나의 행복 10계명을 생각해보며

남편과 아이들에게도 물어보고 같이 이야기 나눠봤는데요~

처음에는 아이들이 깔깔깔~ 웃으며 장난스럽게 시작했지만

어느새 진지하게 고민하고 10가지를 이야기 하더라구요~

 

제가 어떤 것에 행복을 느끼는지도 알게 되고,

가족들과 ’행복‘에 대해 이야기 나누면서 같이 많이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댓글


복덩이
24. 03. 02. 20:09

따단맘님 정성스런 후기 잘보았습니다 앞으로 목표하신길 꼭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라온토리
24. 03. 02. 21:33

매일매일 성장하는 따단맘님! 좋은 귀감이 됩니다~ 3월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