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 기초반 4강 강의후기 [지기17기 1캔두잇6캔두잇 치즈05]

안녕하세요

행복한 투자자 치즈05입니다.🧀🧀

지기반 마지막 강의까지 벌써 4주가 지나갔네요.

마지막 주차는 G와 F지역에 대한 분석,

지방투자를 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배웠습니다.

#7개지역 총정리

강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마지막 강의인 만큼 1-3주차 배운

지역에 대한 상황을 요약해 주셨습니다.

“지역분석 강의는 내가 직접 가보지 않고서는 절대 모른다.

복습하지말고 KTX표 끊으세요”

가보지 않고 서는 그 지역을 절대 알 수 없지만

지난 강의에서 배웠던 지역의 시세와 현재 분위기를 복기해 보며

내가 그 지역에 갔을 때 주의해야 할 점들을 알고

나의 상황에 맞는 임장지를 고민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F,G 지역분석

F와 G지역는 본가 근처에 있어

저에게 가깝지가 먼? 그런 지역이었습니다.

그래서 친근하면서 늘 궁금증을 가지고 있던 곳이었는데

강의를 통해 지역 사람들이 어떤 입지요소를 중요시하고

어떤 생활권과 특징을 가진 단지들을 좋아하는지

전반적으로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또 주변지역의 공급이 위 지역의 시세에 미치는 영향과

공급이 많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지만 그만큼 투자자에겐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투자의사결정  

지난 4주 동안 가장 좋았던 점은

 튜터님들이 지역을 분석하고 알아가는 과정을 배우고

비교평가하는 사고의 흐름을 따라가보는 점인데요.

여기서 제가 알지만 실제 놓치고 있던 점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것부터 보면서 내려오기”

지금 시장은 좋은 것을 살 수 있는 시장이다

투자기준에 들어오는 것 중 가장 좋은 것부터 봐야 한다는 말을

강의에서 수없이 들었는데 막상 1호기를 할 땐

시야가 좁아지고 조급하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도 튜터님께서

“편견을 갖지 마세요”라는

이야기를 반복해서 해주셨는데

‘좋은 단지는 내 투자금으로 힘들거야’라는

생각을 저도 했었던 것 같습니다.

 튜터님이 투자할 때 쳐다보지도 못한 단지들이

지금은 투자 가능한 단지가 된 것처럼

지금 어려워 보이는 지역도

전세가 언제 튀어 오를지 모르기 때문에

가격이 저평가 되어 있다면

꾸준히 시세트레킹을 해야 하는 것뿐만 아니라

투자기준에 들어오는 곳을 발견했다면

꼭!! 좋은것부터 차례대로

보면서 내려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번 지기 강의에서 배운 7개 지역

리스크가 아직 많이 남은 지역도 있지만

두려움보다는 그것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이해하게 되었고

투자는 냉정하게 판단하고 보수적으로 접근하여

망하지 않는 선택을 해야 함을 다시 한번 새길 수 있었습니다.  

BM

편견갖지말기!

투자기준에 들어오는 것 중에 가장 가치가 좋은것부터 보면서 내려온다

(외우고 반복하고 가슴에 새기고 적용하자)

시세트레킹 꾸준히 !!!!!

긴 시간 강의해주신 권유디 튜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