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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원씽
2. 저자 및 출판사: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3.09.11
4. 총점 (10점 만점): 9점
STEP2. 책에서 본 것
[Chapter1. 4장. 모든 일이 다 중요하다]
#우선순위 #성공목록 #20% #단 하나
어릴 때는 누군가가 어떤 시간에 무슨 일을 해야 할지 알려주고 우리는 그 말을 따르기만 하면 됐다. 하지만 어른이 되고 나서는 모든 일이 나의 자유재량에 달린다. 나의 선택에 의해 삶의 모습이 결정되기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질문은 “어떻게 하면 좋은 선택을 내릴 수 있는가?” 이다. 의사 결정을 위한 명확한 공식이 없다면 항상 휩쓸리는 하루를 보내게 될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뚜렷한 우선순위를 가지고 일한다. 우리는 할 일 목록 대신 성공 목록을 만들어야 한다. 성공목록은 잘 정돈된 지시사항이다. 성공 목록은 구체적인 한 방향으로 이끌어 준다. 생각은 크게 하되, 아주 작은 곳에 초점을 맞춘다. 반드시 필요한 단 하나를 찾아낼 때까지 멈추지 마라.
[Chapter1. 5장. 멀티태스킹은 곧 능력이다]
#멀티태스킹이란 허상 #작업 전환 #두뇌 용량
멀티태스킹이란 허상이다. 한번에 두 가지 일을 하려고 하면 그 중 하나도 잘 하지 못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한다. 컴퓨터마저도 한 번에 단 하나의 코드만 처리할 수 있다. 평균 직장인들은 11분마다 한 번씩 타인의 방해를 받고, 하루 일과 중 3분의 1을 집중력을 되찾는데 사용한다고 한다. 이렇게 새로운 작업을 시작하거나 그만두었던 일을 다시 시작하는 작업 전환에는 대가가 따른다. 한번에 사용할 수 있는 두뇌 용량에는 한계가 있다. 다른 작업으로 전환하는데 시간을 보내면 보낼수록 처음 작업에 돌아갈 가능성은 낮아진다. 마무리 짓지 못한 일이 쌓이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 하지만 정신이 흐트러지는 건 본능이다. 집중력이 흐트러졌다고 낙담하지 마라. 그건 모든 사람이 똑같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의지력의 수명이 정해져 있는 줄 몰랐다. 항상 하기 싫으면서 중요한 일을 뒤로 최대한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은 일이 쌓이게 되었었는데 난 자기통제력이 낮아서 그런 줄로만 알았는데 의지력의 한계가 있었다는 것을,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도 의지력이 계속 바닥나는 경험을 한다는 것이 쇼킹했다. 그들도 나와 다를 바가 없었다.
2. 두뇌 용량 또한 한계가 있다는 것!!! 정말 새로운 관점의 생각이었다. 나는 왜 이런 생각을 해본 적 없이 나의 능력을 과소평가하고 비하하고 절망하였는가…. 어떤 일이든 매번 이거했다 저거했다 하면서 왜 나는 빠르게 집중할 수 없는가? 하는 절망감과 한심함을 떨칠 수 있는 한줄기 빛 같은 이야기였다.
3. 일의 우선순위를 정하라./ 시간확보/ 버리고, 선택하고, 집중하라. / 시작하라./ 첫번째 도미노를 찾아서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회사에 출근하자마자 어떤일을 먼저 처리해야 하는지 중요하고 시급한 일들을 다이어리에 적고 점심 먹기전까지 다 처리하기.
2. 어떤 일이든 딱 2가지로 분류해 생각하기. 제일 중요한 한가지와 나머지 일로
3. 시작하는 것이다. 시작하는 비결은 복잡하고 어려운 일들을 관리하기 쉬운 작은 조각들로 나눈 다음, 가장 첫번째 조각에 덤벼드는것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34) “그 모든 ’하려고 했어’와 ‘할 수 있었어’와 ‘했어야 했어’들은 창피한 듯 달아나 ‘했어’로부터 몸을 숨겼다. -쉘 실버스타인
(P. 262) “앞으로 20년 뒤 당신은 한 일보다 하지 않은 일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배를 묶은 밧줄을 풀어라. 안전한 부두를 떠나 항해하라. 무역풍을 타라.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라.”
- 마크트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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