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할 게 있었는데도 먹고싶은 게 있다는 말을 듣고 바로 "공부는 내일이랑 모래 할게"라고 말해준 남편 감사합니다.
- 시내에 차를 끌고 다니지 않는 사람인데 대중교통 힘들까봐 오랜 시간 차 운전을 해준 남편 감사합니다.
- 남편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팸데이를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카페에 누워서 투자에 대한 생각을 잠시라도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 매번 최선을 다해서 사진을 찍어주는 남편 감사합니다. 사진 속 살찐 모습을 보고 귀여워졌다고 말 예쁘게 해주는 남편 감사합니다.
- 친절했던 버거집 사장님 감사합니다. 돈 많이 버셨으면 좋겠습니다 :)
- 매달 내가 좋아하는 김밥을 싸서 집까지 가져다 주시는 엄마, 아빠 감사합니다.
댓글
lisboa
24. 03. 02. 13:08
아 감일이 너무 스윗합니다♡ 부럽습니다
구세주
24. 03. 02. 13:26
코알라님 버거집 사장님 돈 많이 버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오늘도 빠이팅입니다❤️
엣프제
24. 03. 02. 19:44
우왕... 남편분과 코알라님.. 넘 쏘스윗입니다 행복한 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