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직장인으로 10억 달성하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이번 3강은 제게는 정말 뼈 때리는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너바나님을 만나 뵙는 게 쉬운 일이 아닐 텐데 마치 너바나님을 만나뵙고 따끔한 고언을 들은 느낌이었다고 할까요?
열반 스쿨 초급반 때 큰 충격을 받고 나서 나름대로 작년 1년을 월부인으로 좌충우돌하며 살아왔는데 어느새 초심을 잃고 많이 느슨해졌고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은 자꾸만 커져갔습니다.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 "남들은 저렇게 열심인데 나는 왜 늘 이 모양일까?"..... 놀랍게도 너바나님도 스스로에게 부정적인 마음을 가졌던 적이 있으셨다고 하는 말씀을 듣고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하는 위안도 받았고, 스스로를 향한 부정적인 태도와 말들이 아무런 의미도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기버들이 아래와 같은 사람은 손절을 한다고 하시네요.
저는 현재 열심히 하는 척만 했던 사람이 아니었나 스스로 반성해봅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투자에 혼을 담으셨나요?"라는 질문에 "네"라고 답변할 수 있도록 다시금 마음을 다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바니님께서 실력이 있으면 돈은 따라온다고 하시며, 돈은 간절함에 답을 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결국 간절함만으로는 돈을 벌 수 없고 간절한 만큼 노력하고 실행을 해야만 그때 돈이 따라온다는 뜻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를 비교하지 말고 과정을 비교하라는 말씀을 깊이 새겨야 하겠습니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아내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을 해야만 할 것이다.
- 워런버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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