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25조 달구름]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느끼는 바가 컸다.

1호기 투자를 하면서 궁금했었던 내용이 꽤 들어있었다.

현재 내가 가진 금액으로 만약 고수가 투자하면 과연 어디에 투자할까?

이게 나의 최대 관심사였다.

나름의 궁리를 통해 투자를 진행했는데

너바나님의 강의 속 내용을 듣고

괜찮은 곳에 잘 투자했다! 라는 생각을 갖고 맘이 한결 편해졌다.!!

또한 이번 강의에서

투자자가 지녀야 할 마인드나

앞으로 어떤 식으로 시장을 바라봐야 할지,

부자가 되는 과정은 어떤지,

우리가 걸어가야 할 방향성 등을 제시해주셨는데

듣고 있으면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자연스럽게 부자가 되어있겠구나... 포기하지 말고 꾸준하게 하기만 하자.'

지금 당장 어마무시한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되고, 그냥 오늘 하루를 어제보다 나은 나로 만드려고 노력하자.

그리고 현재 시장이 좋으니 앞으로 더 좋을 기회를 잡을 수 있겠구나,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앞마당 늘리기에 집중하자란 생각을 하였다.

너바나님도 하락장에 투자를 하셨다. 그것도 꾸준히 하셨다.

그것이 당장에 결실을 맺지 못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미래에 크나큰 결실로 이루어지는 걸 보고서

나도 아파트를 한채씩 한채씩 씨앗을 심는다는 생각으로

투자해나가야 겠다고 생각했고,

이렇게 투자하다보면 실력이 쌓이면서

어느순간 부자가 되어있는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그리고 지금 투자금이 많이 드는데, 수도권에 이렇게 많은 돈을 넣어도 되나 싶었는데

결국 회수될 금액이라 생각을 하니 맘이 한결 편해졌다.

이럴 줄 알았으면 서울로 할걸 그랬나 싶은 생각도 들었는데

너바나님의 한 말에서 바로 반성을 했다.

'처음부터 홈런을 치려 하지 말라. 번트라도 치고 나가라.'

강의를 듣고 투자관점이 바뀌었다.

엄밀히 말하면 막연했던 나의 생각이 좀 더 구체화되었다고 보는게 맞을 듯하다.

꾸준히 해서 돈이 일하게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