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2주차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3조 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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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레벨 에서 나는 하수였다. 전통적인 실거주자.

항상 고민하던 부분이었다.

깔고앉아있는 이 아파트를 투자에 적용하는게 더 나은 방법이 아닐까?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급함을 갖지 말라는 너바나님의 말씀처럼

준비하고 있자. 때를 기다리고. 그때가 오면 실행하자 하며 공부에 매진해보자 생각했다.


부동산의 입지에 대해 듣다보니

서울수도권에 대해 아는것보다 내가 사는 이 지역에 대해 아는것이 없더라.

항상 서울수도권에 똘똘한 한채를 가져가야 한다고 믿고

(사실 그냥 나의 욕심이었겠지)

정작 나의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곳을 등한시 한것 같아

부끄러움과 함께 반성을 하게되었다.

나의 바람은 성장가치투자 였지만, 현실은 저평가가치투자 였다.

그렇다면 나는 나의 상황을 인정하고 (메타인지!!!) 저평가된 물건을 찾아야한다.


그리고 또 중요한 리스크 관리.

잃지않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꼭 해야한다.

10년 주기의 그래프상에서 알 수 있듯이

오르고 내리는 그 기간을 버텨내야 하는 힘.

부모님께서 버텨내지 못하고 팔았던 그 부동산들이

지금 얼마나 많은 시세차익을 남겼는지 이야기하시며

아직도 엄마께서는 아빠를 원망하신다.

그 당시 아빠는 그 아파트의 가치를 알지 못하셨기에 그리 급히 매도를 하셨겠지.


버텨내는 힘.

그것은 투자물건에 대해 공부하고 고민하여 얻은 가격 보다 높은 가치.

그 가치에 대한 믿음.


그리고 지금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해야하는 일은

나와함께하는 동료들과 투자공부에 매진하는것.

그리고 그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는것.

또 월부환경을 이용하며 투자습관을 내재화 시키는것.



오늘도 다짐하며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기를.


YOU BECOME WHAT YOU THINK OF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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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user-level-chip
23. 09. 20. 15:34

같이 시작해봐요♡ 항상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