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오프닝강의 후기_골든엘스

자모님의 오프닝강의를 통해 투자자의 마음가짐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수년전에 비해 이미 너무 비싸다고 생각되는 가격으로 올라버린

집주변 단지들을 보면 허탈함을 느끼며 집값이 비싸졌다는 생각만했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이미 과거와 비교할수없이 비싸진 다른 모든것의 가격에 대해서는

어쩔수없다라고 받아들이고 있었던 것 같아요.

이제는 다른 레벨이 되어버린 아파트의 절대가격을 받아들이고

이 가격에서 나는 어떻게 투자하고 어떻게 수익을 거둘수있을까를 고민해야한다는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투자하는것이 맞다는 결론에 도달해도

또다시 내 욕심과 한계사이에서 갈팡질팡하게 됩니다.

저 좋은 아파트를 사고싶은데 그럼 정말 상승장에서 크게 수익을 낼수 있을것 같은데...

지금 당장 서울을 살수없어도 수지, 평촌, 1기 신도시를 사도

수익을 거둘수있고 그 수익으로 다시 투자를 할수있고

성급하게 욕심부리지 않아도 할수있다는 말씀에

머릿속이 정리되는것 같았습니다.

그렇다면 나도 할수있겠다. 내가 감당할수있는 범위내에서 무리하지 않고 하자라고 결론을 내릴수있었습니다.

앞으로 시작될 본격적인 강의에서 또 어떤 인사이트와 구체적 방법을 제시해 주실지

기대감을 안고

또 마지막까지 성실하게 강의와 과제를 수행하며

서울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갖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