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중 35기 22조 1단] HEAT 독서후기 (9/20)

  • 24.03.04

1. 책의 개요


1. 책 제목: HEAT

2. 저자 및 출판사: 스윙스, 필름



STEP2. 책에서 본 것, 깨달은 것


#쉬워지는중

시작이 가장 어렵다는 것을 항상 느끼는 중. 가속과 탄력과 맷집과 배짱은 일을 추진하면 할수록 급속으로 증가해. 물론 실패할 수 있어, 당연히. 하지만 적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앎이 있어.

젊을 때, 자연이 우리를 조금 덜 지배할 때, 이때 더 리스크를 거는 것이 답이야.

그 배짱, 맷집, 지혜를 보고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겠지. 더 큰 것을 건설하기 위한 갑옷이 현재는 너무 튼튼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오늘도 다치러 갑니다!


#winner

승자는 다른 승자를 보고 부러워하지 않는다. 그들한테 배우려고 하고 동경한다. 부러움은 필요도 없다. 어차피 자신도 같은 양의 승리를 맛볼 수 있따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승자는 자신을 동정하지 않는다. 희생자로 자신을 정의하는 순간, 모든 현실이 회색으로 변한다. 그리고 바보같이 그 회색 세상에서 승자들의 컬러풀한 인생을 보고 비난하거나 피한다. 그들의 빛은 나를 다시 색이 넘치는 세상으로 나오게 부르게 때문에.

모든 것은 선택이다. 무의식으로든, 의식적으로든 우린 항상 선택한다.술을 먹을지, 밤을 새울지, 원하는 목표를 위해 당장의 엔터테이닝한 순간들을 잠시 미룰지, 우리의 이 시대 안에서는 현망한 선택을 하기 위한 도구들이 사방에 먼지처럼 공중에 떠다닌다.

사회적 동물로서 인정 욕구는 건강하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그것을 쟁취하는 데에 힘을 쓰고, 계속 원하는 결과를 위해 앞으로 달려간다. 남들의 사정이 얼마나 나쁘든, 나에게는 늘 기회가 존재한다고 믿는다. 언제나 내 그릇과 잔은 차 있고, 가끔 믿음이 흔들려도 곧 다시 단단해진다. 그렇게 계속 성장한다.


#공짜

공짜는 없어. 모든 것에는 가격표가 붙어 있고 대부분의 경우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우린 다 값을 지불해. 무얼해도.

무료는 없다. 힘.


#해 보기 전까진

해 보기 전까진 절때 모르는 거야.

오래 사용해 왔던 의자에 앉을 때, 우리는 그 의자가 무너질까 봐 걱정하면서 의자의 상태를 확인하지 않잖아. 그냥 앉는 거지. 그냥. 그 마음처럼 가볍게

우리는 모든 것을 어렵게 보는 환영을 스스로 만들 때가 많아. 길 가는데 스스로 앞에다가 방지턱을 엄청 만들어 놓는다고. 가끔은 그냥 눈을 비비고 다르게 보려고 해봐. 가볍게



STEP3. 적용할 점

가격만 보고 나가라고 했던 부동산에 다음주에 또 방문하기


엊그제 차가운 부사님들 응대에 마음이 어려웠는데 생각나서 이 책을 다시 읽었다.

처음보다는 쉬워졌다. 아직 내가 어려운 것은 덜했기 때문이다.

스윙스라는 사람을 잘 모르지만 책을 읽으며 문득 이 사람 혼자있는 시간을 굉장히 많이 가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 문구 중에 '자기만 생각하면 외로운 삶이겠지만, 더워도 추워도 반드시 "자기가 일단 먼저" 가 맞아' 라는 부분이 있는데 책 전체, 그리고 대중에게 보여지는 화면에서도 미 마인드가 잘 녹아 있어 즐겁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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