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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식빵파파, 주우이

벌써 3주차 그리고 마지막 4주차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2월이 유독 짧게 느껴졌습니다.
너바나님이 정체기 때 마주하셨던 물음이 기억에 남습니다.
"혼을 담은 노력을 해보셨나요?"
무언가를 잘하기 위해서는
그 무언가에 혼을 담을 정도의 노력을 해야하는 시기가
꼭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벽을 만나더라도 그 벽에 좌절할 게 아니라
꾸준히 해야할 일을 해나가야만
한 단계 더 성장하여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열중반을 통해 루틴을 점검해보고,
무엇이 진짜 필요한 것인지
무엇은 빼도 되는 것인지
어떤 것에 더 집중해야 할지
어떤 자세로 부동산 투자에 임해야 할지
제대로 되돌아보게 됩니다.
먼저 독서하는 습관을 다시 정비하였습니다.
그냥 손에 집히는 대로 읽는 독서가 아닌,
기한을 정하고 후기를 쓰는 일련의 과정이 포함된
제대로 된 독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그런 지혜로운 독서가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였을 때
더 많이 읽을 수 있었고, 더 쉽게 읽혔습니다.
앞으로도 주 1권 이상 꾸준히 독서하고 본깨적을 실천하는
이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다음으로는 시간 관리, 우선순위 관리가 필요했습니다.
목실감시금부를 통해 내 삶을 계획하고 되돌아보는 시간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지는 걸 느낍니다.
내 삶에 내 목표에 필요치 않는 것들을 제외시키고,
꼭 필요한 우선순위에 따라 삶을 살아가는 과정을
기록하고 복기하는 시간은
저를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다시금 목실감시금부 쓰기를 생활화하여
제가 바라는 삶, 제가 주도적으로 이끄는 삶으로 만들겠습니다.
날이 좋아졌습니다. 임장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계절, 봄입니다.
직접 다녀온 임장지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그 기억을 바탕으로 지역을 분석하고 단지를 파악하고
비교평가하여 저평가된 단지, 잃지 않을 투자처를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임장하기를 게을리하지 않고, 투자하기를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잃지 않을 투자, 딱 그 정도 수준이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2024년 기대되는 한 해입니다.
너바나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댓글
오오 다시금 목실감!! 웰컴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