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력하며 마음을 담아내는 투자자
노마 입니다:)
22년 월부를 처음 시작할 당시
운영진을 지원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왠지 나와는 거리가 멀다고 느꼈던
운영진이라는 벽 🧱)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조장과 운영진을
지원해왔지만 운영진은 빈번히 탈락의 고배를 마십니다.
주변 동료들의 운영진 합격 소식을 들을 때면
마음 한켠에는 부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
.
'운영진의 비결이 뭘까?'
'나한테도 기회가 올까?'
.
.
2024년 2월 드디어!!
저에게도 운영진이라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운영진을 하기 전 나의 생각■
1. 조장님들과 소통하며 주요 공지사항을 전달해준다.
2. 놀이터에서 적극적으로 답변을 해준다.
조운영에 어려움을 겪거나
고민이 있는 조장님들이 있다면
운영진=반장님들은
진심으로 내 일처럼
고민하고, 생각하고, 신경을 쓴다는 것을요
"어떻게 하면 같이 이 문제를 풀어갈 수 있을까?"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
"우리 조장님은 괜찮은가?"
끊임없이 고민하는 반장님들을 보며
반장님들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장님들의
든든한 뒷 배같은 존재이자
힘들땐 언제든 찾을 수 있는
그런 든든한 존재가
반장님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수강생분들이 강의를 듣다가
궁금한 게 생기면
놀이터에 질의 응답을 하는데요.
놀이터에 질문을 올리시는 분들은
'이런 질문 올려도 되나..?'
'다들 아는 건데 나만 모르는 거 아니야..?'
두려움반 궁금증반으로 질문을 합니다.
운영진분들은
놀이터에 올라오는 질문을 보면서
어떻게 답변하면 좋을지
많은 고민을 합니다.
그리고 질문해주신 수강생분들 덕분에
한번 더 답을 찾아보고,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강의를 듣거나 모르는 게 있으면
적극적으로 놀이터를 활용해주세요 🩷
예전엔 몰랐습니다.
튜터님과 놀이터 QnA 시간이 되면
내 질문만 올리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운영진이 되고보니
놀이터 질의응답 준비 과정~끝까지
튜터님과 운영진들의 철저한 준비와
역할분담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치 하나의 완성된 공연이 이루어지기까지
뒤에서 열심히 조명, 음악, 온도 등을
체크하는 것처럼 뒤에서 열심히 준비하는
운영진분들이 대단하게 느껴졌습니다 👍
■ 운영진을 하고 난 후 내 생각 ■
1. 조장을 한다면 결코 혼자가 아니다.
반장님과 소통의 창구를 적극 활용해봐야겠다
2. 놀이터에 어떤 질문이 올라왔지? 이 질문에 대해
나라면 어떻게 답변을 해줄까? 고민하는 시간은
곧 나의 성장과도 연관된다
3. 임장지에 대한 질문이 있다면 평소에 미리
준비해뒀다가 놀이터 QnA시간 적극 활용하고
적극적으로 리액션을 해야겠다 🩷
첫 운영진 걱정되네요 🥹🥹
운영진이 처음이라서 걱정되시나요?
운영진 활동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독서/강의/임장/투자 등의 고민이 있다면
함께 의논 해줄 수 있는 튜터님이 계시고,
운영진을 하면서 초보라서
버버ㅓㅓ벅 일 수 있더라도
함께 고민하고, 함께 방법을 찾아주시는
든든한 반장님들이 계시기 때문이죠 :)
처음에는 우왕좌왕
운영진을 하면서 바쁘고 정신없을 수 있지만
잘 챙겨주시는 반장님들이 계시고,
조장님들에게 몇 시에, 어떤 공지사항을
전달해줘야하는지 디테일한 스케줄 관리도
함께 하기 때문에 걱정은 NO
+덤으로 항상 꾸준히 앞장서서
나눔 활동을 해주는 반장님들을 보면서
'아~ 나도 저 반장님의 저런 장점은 BM해야겠다'
옆에서 다른 동료의 장점들을
가득 배울 수 있는 점도 큰 장점 입니다.
첫 운영진을 함께 하게 된
허씨허씨님, 쩡봉위님!
뭔가 돈독해진 느낌이에오..
감사합니다 🩷
첫 운영진을 하면서 소감 한마디
처음에 운영진을 맡았을 때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운영진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을 했던 것 같습니다.
나는 잘하는 점이 뭘까?
그리고 내 강점은 뭘까?
돌이켜보니 저의 큰 장점은
높은 텐션과 에너지였습니다.
(ㅋㅋㅋㅋ)
한달동안 함께한 반장님들에게
노마디오를 통해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하고,
챠노우(챠차, 노마, 잇츠나우) 트리오를
구성하여 영어로 텐션을 끌어올리고!
텐션+동료+텐션이 만나서
운영진분들이 지칠 틈이 없도록
텐션을 끌어올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결과 마지막까지 텐션이 좋았다는
반장님들의 후기 🩷🩷
마지막으로 조장님들에게는
부담없이 다가가고
싶은 반장이 되고 싶었습니다.
단순히 공지사항과 과제안내 사항만
전달하는 것이 아닌...
정말 지기 한달이라는 과정을
함께 즐기고, 함께 재밌게 소통하면서
힘들땐 의지할 수 있는 동료이고 싶었습니다.
적극적인 저희 59~69조 조장님들 덕분에
조장방 카톡도 활발했고
지치기 쉬운 3주차 요정놀이로
텐션을 끌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3월말에 추가로 오프 분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주차에는 과제듣기, 강의듣기, 운영진 역할 등으로
바쁘고 정신 없었지만
4주차가 되고보니 이 모든 과정과
순간순간들을 즐기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함께 하는 즐거움, 함께 하는 성장을,
느끼게해준 우리 59~69조 조장님들
부핏 진수도리 총총 케이비R
취미의홍수 상승 긍정몬 베즈
샘물샘물샘물 오늘도감사히 손지니
조장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
그리고 지기 17기 운영진
쩡봉위 린혜이 잇츠나우 허씨허씨
라보엔젤 코쓰모쓰 가즈엇 리즤
씨앤쭈 챠차님 쿠쿠브릿 반장님들
그리고 다랭 튜터님까지
🩷모두 감사랑합니다 🩷
첫 운영진을 하면서 내가 바라본 운영진의 모습
운영진이라는 벽 아직도 높게 느껴지시나요?
운영진을 하면 '나 혼자'가 아닌
내 주변을 돌아보며
'다함께' 성장하는 즐거움을
더 느낄 수 있습니다.
기존에 조원 조장일때는 몰랐던
월부 환경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고,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 수 있는 동료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시간들을 통해
내 자신의 성장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운영진을 하면 바쁘지 않을까?
고민하신다면, 오히려 바쁘기 때문에
시간을 쪼개고 쪼개어 파레토의 법칙처럼
주어진 시간에 몰입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다음 강의를 수강한다면 꼭 도전해보세요!
넘어졌다고 실패하는 것이 아니다.
넘어진 후 일어나지 않아서
실패한다.
[결국 해낸 사람들의 원칙 中]
댓글
반장님 저희반 반장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텐션좋은 노마반장님을 만나게되어 너무 행복한 한달이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월부안에서 항상 응원드리겠습니다
첫 운영진이란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만 읽어도 얼마나 멋진 분인지 딱딱! 노마 반장님 만난 건 행운>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