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책 제목: 부의 추월차선

저자 및 출판사: 엠제이 드마코, 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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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10점 만점에 ~ 몇 점?):

저자 및 도서 소개:

작가는 30대에 자수성가한 사업가이자 천천히 부자 되기를 반대한다. 빠르게 부자가 되는 방법을 제안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인생을 살아가는 3개의 노선이 있다.

부채, 시간, 교육, 돈, 부, 삶에 대한 인식, 주요 수입원, 부를 늘리는 주요 전략, 부의 방정식, 목적지, 책임감과 통제력에 따라 인도, 서행차선, 추월차선의 세 갈래 길로 가게 된다.

첫 번째, 인도는 부채와 미래를 생각하지 않고 마냥 현재를 즐기며 남 탓을 하는 사람이 가는 길이다. 이는 가난으로 가는 길이다.

두 번째, 서행 차선은 은퇴 후의 안락한 삶을 위해 현재는 빚은 최대한 줄이면서 월급을 절약하고 그 돈으로 복리 투자를 하여 작은 것에 만족하는 사람이 가는 길이다. 은퇴 전까지 열심히 살아서 은퇴 후 부자를 꿈꾸지만 실제 부자가 되는 사람은 드물다.

세 번째, 추월차선은 빠르게 부자가 되기 위해 사업과 투자, 나의 사업을 돕는 사람들을 통해 소득이 계속 생기는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이 가는 길이다. 부자가 되는 길이다.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어디로 가고 싶은가. 알았다면 실행하라.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가난과 부는 단순히 자산의 정도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부채, 시간, 돈 등 여러 부분의 생각과 태도 차이에서 격차가 벌어진다. 자산은 그 결과일 뿐이다. 세부적인 기준에 맞춰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유용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부의 3요소는 가족, 신체, 자유라는 말에서 ‘부’의 조건 안에 가족과 신체가 있는 것과 부자는 작은 선택과 하루하루의 과정이 모여서 되는 것이지 한 순간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부자는 지출을 줄이는 것이 아니라 소득을 늘리고 지출을 통제해서 되는 것이다 라는 말이 인상깊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큰 아이디어보다 더 나은 아이디어를 배워라 라는 말도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한다는 의미에서 당장 오늘 소비 습관을 바꾸는 것부터 시작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면서 새롭게 다가왔다.

그리고 기생적인 부채는 자유 시간을 삼켜 노동 시간으로 배출한다는 말이 신선했다.

다만, 작가는 직업을 버리고 사업을 하라고 하는데 어떤 맥락에서 이런 말을 했는지는 이해하지만 모든 사람이 사업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닌데 작가의 입장에서 보면 월급쟁이들은 평생 서행차선에 있는 것인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는 사업을 권하며 부동산을 그다지 추천하지도 않는데 월급쟁이 부자들은 돈독모에서 왜 이 도서를 선정했는지도 궁금했다.

5. 연관지어 읽어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책 읽기가 이제 시작이라 뽑을 책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