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월부학교 7ㅣ존쎈 쓰린이들의 7ㅕ울왕국 미니] 월부학교 5강 후기

24.03.04

안녕하세요.

목표를 이룰 때까지 지속하는 미니입니다.


오늘은 벌써 월부학교 5강 강의였습니다.


선배투자자 내꿈찾 선배님과 식빵파파 선배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경험담들을 가득 담은 시행착오를 줄여줄 수 있는 팁들과 인사이트를 가득가득 담아주셨습니다.


두분을 보면서 느낀 것은 꾸준히 공부하시며 본인의 상황에 맞는 투자를 지속해 나가셨다는 것과 많은 경험이 있으시다는 것이었습니다.


선배님들의 경험담과 강의를 들으며 나도 나의 상황에 맞는 1호기를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내 안의 벽을 깨고 결과를 내는 투자 전량 -내꿈찾 선배님


저희는 열심히 시간을 쪼개어 투자공부를 이어가고 있는데 실제 투자로 까지 이어지지 못해 안타까움이 드는 경우들이 많다고 합니다.


저도 월부에 온지 2년이 넘었지만 아직 1호기를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투자까지 이어지기 전에 느끼는 벽들이 많은데 우리는 그 벽을 깨고 투자를 지속해나가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에게 맞는 포포(FOCUS POINT)를 선정해야한다고 합니다.


1) Focus Point

'포포'라는 단어를 처음 들었는데요.


투자에도 정답이 없듯이 '포포'도 각각의 상황, 개인별 마다 다르게 설정해야합니다.


다른 사람들만 따라가면 나에게 적합한 투자를 하지 못할 수 도 있습니다.


'수익금'을 포포로 잡을지, '투자금'을 잡을지, '절대가', 혹인 '시스템' 등 어떤 것을 포포로 잡고 나아갈지를 먼저 생각해봐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잃지 않는 투자'로 잡겠다고 생각했는데 좀 더 시간을 들여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본질적으로 내가 투자를 왜 하는지를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경험을 쌓기 위해서가 아닌 돈 벌 수 있는 투자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의에서 내꿈찾 선배님이 포포를 각각 다르게 잡고 시행해 나가신 투자경험담들과 시행착오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공급에 대한 리스크, 서울 투자 등 벽을 만났지만 거기에 그치지 않고 한 발 더 들어가 팩트체크를 한 후 실제 투자까지 이어나가신 모습들을 보며 배우고 깨달은 점이 많았습니다.


2)협상

협상에는 이성적 논리도 필요하지만 사람과 사람과의 과정이기 때문에 감정적 공감 또한 중요한 협상의 결과를 불러오는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3)투자 그 후

중소도시, 광역시, 서울투자경험을 나눠주셨는데 서울투자를 들으며 저도 언젠가 서울 앞마당 전역을 누비며 협상, 급매를 찾아 투자하고 있는 모습을 떠올리며 설레며 들었습니다.


그리고 서울투자에서 끝이 아닌 그 다음의 투자의 플랜까지 나눠서 생각해 놓으시고 시장을 지켜보고 계신 모습을 보며 저도 서울도 트래킹단지를 좁혀도 보고 전고점과 매수 목표가도 정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BM

고민, 두려움 적어보기

서울 앞마당 5개 단지 뽑아서 전고가, 최고가 대비 -30%, 최고전세가율 계산해보기


2.전세레버리지 투자의 완성, 전세계약의 모든 노하우 -식빵파파선배님


2번째 강의는 15번의 전세계약를 해보며 경험과 시행착오를 겪으며 배운 것들을 강의에 꾹꾹 담아 나눠주셨습니다.


저희에게 도움이 될 수 있을 만한 강의를 해주시기 위해 자다가도 강의내용을 생각해주셨던 모습들을 보며 몰입의 의미를 다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1)가격설정

전세 1등 뽑기를 해본 적이 있나요?


저희는 모두 없을 겁니다. 매매가는 계속 비교해지만 전세가를 그렇게 깊게 생각해본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최저호가와 실거래가 정도만 봤던 것 같은데 목표전세가를 어떻게 설정하면되는지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투자 단지를 선정하고나서는 꼭 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 가격대/ 영향권/ 시간

이 단지의 전세만 볼 것이 아니라 공급이 영향을 미치는 것 처럼 전세 영향 단지를 파악해 본다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전세의 가격, 물량 갯수까지 세세하게 파악하고 평형이 달라도 가격대가 비슷하다면 신경써야한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그리고 전세도 가격이 아닌 선호도에 따라 먼저 나간다고 합니다.


요즘 매물임장을하며 젊은 사람들은 수리가 잘 되어있거나 향이 별로여도 뷰가 좋으면 좀 더 비싸더라도 계약을 한다는 부사님의 말들을 많이 들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더 싼 전세매물이 있는데 그것 보다 수리가 된 것들이 계약되고 있는 것도 본 적이 있습니다.


저도 가격만 낮추면 되는 게 아니라 실입주자들의 선호요인을 파악하여 전략을 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 전세빼기

전세도 빼는 것도 시기에 따라 내가 해야할 일이 다르다고 합니다.

준골든타임/ 골든타임/응급타임으로 나눠서 설명해주시는데 응급타임으로 갈 수 록 박진감이 있고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감정 이입도 되었습니다.


감정에 휩쌓이는 게 아닌 내가 당장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를 찾고 행동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4) 신규 전세계약


저도 요즘 전세 낀 매물들만 찾고 있었는데 신규 계약도 너무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배운데로 목표전세가를 잘 설정하고 시기 적절하게 행동하면 전세가 잘 안나가던 시장에서도 빠른시일내에 계약이 되었다고 합니다.


집주인 매도/ 세입자 나가는 경우/ 공실


이렇게 3가지 경우가 있고 각 경우마다 경험하며 배운 점들을 나눠주시며 저희는 이런 실수, 시행착오를 겪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이 감사했습니다.


5) 리스크: 근저당


저도 근저당이 잡히 싼 매물이 있었는데 접근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았는데 근저당에 대해서도 협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를 알려주셨습니다.


특약사항과 확인해야할 사항들을 다 넣어주셔서 꼭 정리해두어야겠습니다.


6) 리스크: 전세권 설정


7)세입자와의 관계


세입자의 요구에도 나만의 기준이 필요함을 배웠습니다.


식빵 파파님의 체크리스트, 기준도 알려주셨으니 저도 저만이 기준을 확립해나가겠습니다.


BM

강의 특약정리

체크리스크, 근저당관련 내용 정리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최근까지 계속 투자를 이어나가시는 투자자의 모습을 보며 자극도 많이 되고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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