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식빵파파, 주우이

안녕하세요.
열중 30기 주 6권 읽고 8팔하게 활동하조 오테리입니다.
지난주 '선배와의 독서모임'에서
갱이다 선배님이 강의 잘 듣고, 후기 잘 쓰는 법을 알려주셨어요.
"강의는 올라오자마자 바로 듣고, 후기는 강의 듣자마자 바로 쓴다."
2주차 양파링님 강의 듣자마자 바로 쓰는 후기 시작합니다.
2강은 투자 물건 매수 이후 임대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였어요.
적정 전세가는 무엇을 기준으로 책정해야 하는지,
임대 기간을 설정할 때는 어떤 요소를 고려해야 하는지,
매수 협상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따라 각각의 상황을 어떻게 이용해야 나에게 유리할지,
나와 상대방이 모두 Win Win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조목조목 정리해주셨어요.
전세가와 임대 기간 설정 시 내가 투자하는 지역 및 관련 지역의 공급량이 왜 중요하며,
그 수치가 나의 투자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어요.
투자는 매수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임대 계약까지 완료되어야 비로소 완성된다!
싸게 사는게 매수에만 영향을 미치는게 아니라
매수 이후의 임대 과정 및 투자 물건을 보유해나가는 과정에서
제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일을 진행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구나 깨달았구요.
매수, 전세, 매도 계약시 주의사항 및 법률 관련 얘기도 상세히 해주셨어요.
등기부등본이랑 계약서 보는 법과 어떤 항목을 중요하게 챙겨야 하는지도요.
과거에 실제 계약을 앞두고 등기부등본 조회해보고 문제 없는지,
계약서 기본 정보랑 특약들 꼼꼼히 읽으면서 이상한게 없는지 확인하던 제 모습이 생각나더라구요.
심지어 부동산에서 발급해주는 등기부등본도 믿을 수 없다 하며
계약날 아침 제 돈으로 등기부등본 새로 발급해서 가져갔던 것도 기억나구요.
저도 양파링님처럼
저의 전세금으로 근저당을 말소하는 임대인을 따라가서 은행에 앉아있기도 했어요.
그땐 잔금으로 근저당을 말소하는 건 뭐지?
계약 전 이것저것 확인할 때 알지 못한 부분이라 살짝 당황했는데
일단 은행에 상환하고 와서 영수증을 준다길래
잘 모르니까 내 눈으로 확인하자 싶어 냉큼 따라 나섰거든요.
그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양파링님 얘기 들으니 과거의 제 모습이 귀엽네요ㅋㅋㅋ
별로 아는건 없었지만
잘 모르니까 더더욱 찾아보고, 물어보고, 여러번 확인했던
제 행동들이 잘했구나 싶어 과거의 내가 기특했답니다ㅋㅋ
계약서 쓰는 항목들 보니까
양파링님 강의에서 배운 내용들 따라
매매 계약서도 임대 계약서도 얼른 써보고 싶은 마음이 솟구치네요.
'근질권 설정통지서'도 한번 받아보고 싶고,
나 이거 뭔지 안다고 가족에게 괜히 아는척도 해보고 싶구요ㅋㅋㅋ
각 단계별로, 상황별로 배운 내용들에 맞춰 착착착 계약을 진행하면 얼마나 재밌을까요!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
강의 중 옛날에 살아봤던 지역 얘기도 나오니 더 흥미로웠어요.
어린 나이였지만 그때 내가 이런걸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싶기도 하고
그때보다 훨씬 가치있게 변한 그 지역을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다음번 임장은 저기다! 꼭 가봐야지! 하며 기대가 되기도 하네요.
마지막으로 초보투자자가 투자를 지속하는 방법!
마음에 와닿았어요.
사실 어젯밤에 갑자기 투자고 뭐고
그냥 대출 최대한 일으켜서 좋은 입지에 큰 평수 실거주 마련해서
회사나 열심히 다니면서 좀 편하게 사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소위 말하는 현타가 왔거든요.
아마 몸과 마음이 힘들었나봐요.
그래서 오늘 강의에서 양파링님이 해주시는 멘트 하나하나가 더 마음에 콕 박혔어요.
투자자는 필요하다면 하기 싫어도 필요한 걸 해야 합니다.
의지력을 믿지 말고,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서 정석대로 결과물로 쌓아가세요.
그 순간에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하세요.
여러분은 이미 평범한 사람이 아닙니다.
새로운 걸 채우려면 '익숙함'을 버려야 합니다.
평소와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 어렵고 불편한 건 당연합니다.
그건 애쓰고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고민입니다.
지금 그 불편함에서 도망치지 않는다면
불편한 것들이 하나씩 익숙해지면서 놀라울 정도로 성장해 있는 스스로와 마주하실겁니다.
잘하게 되면 재밌어집니다.
나는 평범하지 않아.
그래서 이 자리에 있는거야.
너무나 힘이 되는 말들이라 글로 새기고 마음에 담으려고 합니다.
그냥, 바로, 고민되기 전에
아침에 가방 메고 도서관에 온 제 자신이 기특합니다.
오늘도 나는 불편하고 어려운 한걸음을 떼었구나.
세이노의 가르침, 원씽에서 말하는 얘기들과
강의에서 양파링님의 응원이 모두 한 방향을 가리키고 있네요.
알려준 방향대로 저도 묵묵히 걸어가겠습니다.
모두 함께 가요!
[BM 정리]
** 다 쓰고 업로드하려는 찰나에 싹 다 날려먹은 나,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완성한 나 자신 칭찬해 🥹
(덕분에 한번 더 복기했다 생각하고, 감사하자)
댓글
후기 너무 훌륭하네요...!!!! 은행에 가서 앉아있는 오테리님 모습 상상해버렸어용ㅋㅋㅋㅋ 귀엽귀엽 !! 열정넘치는 모습 보여주셔서 저도 같이 으쌰으쌰 할 수 있어서 좋아요 ☺️ 도서관으로 향한 발걸음!! 오늘도 응원합니다 :)
경험담까지 곁들인 멋진 강의후기네요 ㅎㅎ 저도 순간순간 현타가 오긴 하는데 그래도 함께 조금씩 성장해보아요~😀
멋진 후기 잘 봤습니당!ㅎㅎ 저와 같은 부분에서 감명받으셨군용ㅋㅋㅋ 좌절이 있었음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남은 2주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