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기초반 조나스] 조장 OT 후기

샤샤튜터님과 복복덩이님이 진행해주신 조장 OT를 마치고 왔습니다.

이제는 줌 모임 떨지 않는데 오늘은 떨렸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가방 던지고 바로 노트북 켜서 줌 모임에 들어가니

역시 따뜻하시고 든든하신 복복덩이 반장님과 조장님들이 계시네요~!

OT를 통해 제대로 알게 된 개념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조장은 러닝 메이트다.! 입니다.

샤샤튜터님께서 조장은 팀의 리더가 아닌 러닝 메이트라고 알려주셨습니다.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조장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제가 다소 어렵고 무겁게 생각하고 있었음을 느꼈습니다.

조장은 강의와 과제라는 공통된 목표를 향해

조원분들 옆에 붙어 함께 뛰는 존재!!

한 달동안 이 단어와 뜻을 생각하며 행동하겠습니다.

처음하는 역할이라 한 달이 어떻게 펼쳐질지 상상이 잘 안 가지만

한 가지는 알고 있습니댭!

조장을 하며 가장 많이 성장할 사람은 바로 제 자신이라는 것!

그렇기 때문에 조장이라는 역할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또 만나는 새로운 인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끌벅적한 스타벅스에서 오디오 묻히지 않으려 목이 터져라 줌 진행해주신 복복덩이반장님

공수기님 꾸준히해보자님 리치리치키위님 바킨베스터님 밤토링님

스바루냥님 실천하는 호랑이님 아는언니님 작정님 직장인연극반님

빠이팅입니다~!!

원더우먼 같으신 샤샤튜터님과

늘 멀리서 바라보며 응원하는 메로나 튜터님~!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