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강 강의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독ㅅ7로 멘탈잡고 아파트4러갈조 제니허]

월급쟁이 부자들 강의를 들으면서 동료분들이나 멘토분들의 강의를 보면서.. 아 내가 저정도로 할 수 있을까? 내가 투자에 올인하는 삶을 사는것이 내 가치관에 맞는가? 자문하게 되는 시점이 있었습니다. (비록 본격적으로 월부 강의를 들은지는 채 2개월이 되지 않은 시점이긴 합니다. )

너바나님의 강의에서

"직장인 투자자 vs 투자자 직장인으로 자신의 지향점을 정하면 되고, 이에 맞게 목표를 설정해서 꾸준히 투자에 관심을 잃지 않고 해 나가도 좋다."

는 부분이 제 초기 고민에 대해 깨닳음을 얻는데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월부 열반스쿨을 들으면서, 근로소득은 앞바퀴에 불가하고 자본소득을 통해 뒷바퀴를 굴려야 자본주의에서 서행차선이라도 오를 수 있다는 점을 뼈저리게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이 깨닳음과 투자 마인드에 대한 결심이 짧게 지나가 버리지 않도록, 월부 커뮤니티와 강의에 지속적으로 (1호기 해 낼때까지) 노출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현 시점과 같은 부동산 하락기에 투자를 시작하신 너바나님의 투자 초창기 스토리를 들으며, 현재 자본금이 충분하지 않아 지방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현재 저의 상황에서도 "될 수 있다"는 선례를 보여주셔서 더욱 투자를 잘 해보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