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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너바나님 강의를 못 들었다.
이 모든 강사 분들의 스승님인 것 같은데...
아마도 내일부터 이틀 정도 동안 들어야 할 듯 하다.
오늘은 정말 힘들었다.
둘째 얼집 등원 적응기간이라 나도 같이 들어가 50분 남짓 시간을 보내고 나왔다.
다 나같지 않고, 내 맘 같지 않다.
첫째 엄마, 딸 엄마 등등 나와 너무 다른 환경인 건 이해하지만
우리 둘째가 얼굴에 손 댄 거에 대해
내 상식 선으로는 이해가 안 되는 두 분의 반응이 너무 놀랍기도 하고
사실 상처도 됐던 것 같다.
암튼 뭐.. 다 처한 상황이 다르기도 하고, 너무 초반이라 어린이집에 처음 아이를 보내는 엄마의 심정은 이해하지만, 같은 엄마로서, 같이 자식 키우는 입장으로서 서로 이해도 하고, 아이들끼리 커가면서 생길 수 있는 자연스러운 사건사고들에 좀 의연하게 대처하면서 우리 힘을 합했으면 좋겠는데..
다 내 마음 같지 않다.
암튼 내일 들을게요, 근데 오늘 들을 수도 있구요!
힘내 알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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