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P1. 책의 개요
- 책 제목: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 저자 및 출판사: 가바사와 시온 / 샘앤파커스
- 읽은 날짜: 2024.02.21 ~ 2024.02.23 (3일, 3시간12분, 276p)
- 총점 (10점 만점): 10점/ 7점
STEP2. 책에서 본 것
도파민(행복물질, 행복, 쾌감, 동기부여 원천)
- 목표 달성 시 분비, 동기부여 강화, 보상하라.
- 도파민 분비 7단계
- 목표세우기(목표를 쪼개서 설정해서 달성 보상감 느끼기)
- 목표 이룬 모습 상상하기
- 목표를 자주 확인하기(의욕 일으키기)→ 비전보드 만들기
- 실행
- 달성시 보상 → 보상시 도파민이 나온다 → 동기부여
- 더 높은 목표를 세운다.
- 반복한다.
- 구체적으로 즐겁게 수행하는 것을 상상하라 → 리프레이밍/긍정적인 마인드
- 도파민은 매너리즘을 싫어한다. → 환경변화를 활용
- EX) 업무시 제한시간 설정, 어려운 목표 설정 등
- 목표달성→보상획득이라는 구조로 게임화 → 도파민
- 운동하라 → 도파민, 아세티콜린, 세로토닌, 엔도르핀도 분비된다.
노르아드레날린(투쟁-도피 호르몬, 공포,불안,집중,스트레스, 위기상황)
- 집중력과 기억력을 끌어올려야 할 때
- 투쟁, 도피에 대한 반응을 낳는 물질 → 심박수 상승, 혈액 순환 활발 → 각성도, 집중력 향상
- 노르아드레날린에 의한 동기부여는 단기적으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다.
- 자주 접하면 효과가 없다. 단기간에 집중할 때 효과적/ 장기적으로는 효과가 없다.
- 압박감을 통해서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되고 집중력과 주의력이 향상된다.
- 노르아드레날린과 도파민을 교차로 쓰면 효율이 올라간다.
- 아이를 가르칠때, 도파민형 지도를 주축, 예의범절에서는 노르아드레날린형 지도
- 불편함을 해소하거나, 쾌감을 제공하거나. 이게 전부다.
- 모든 상품은 크게 이 2가지이다. 고객의 불편함 해소 OR AND 쾌감을 제공한다.
- 노르아드레날린은 기억력에 영향을 준다.
- 하기 싫은 일을 잘 해내는 4가지
- 배수의 진 마음으로 신속하게 한다.
- 리프레이밍으로 불쾌함 속에서 쾌감을 발견한다
- 보상을 준다
- 불쾌한 일을 차단한다.
-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이완시간을 확보해야 한다.
아드레날린(투쟁, 흥분, 분노)
- 신체능력과 몰입 에너지가 필요할 때
- 공포나 불안을 느낄때 뇌를 임전상태로 만든다.
- 신경계 중심으로 활약하는 것이 노르아드레날린, 심장과 근육중심으로 영향을 주는 것이 아드레날린
- 소리를 지르는 것만으로도 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 아드레날린의 효과는 길어야 30분이다.
- 키는법, 끄는법을 알야한다. 아드레날린은 스트레스 호르몬 중 하나이기 때문
- 아드레날린 스위치를 끄는 7가지 습관
- 흥분되는 오락은 적당히(특히 자기전)
- 목욕,샤워는 40도를 넘지 않게
- 잠자기 전 격렬한 운동 피하기(잠들기 전 2시간까지, 명상이나 심호흠으로 스위치 끄기)
- 밤 늦게까지 야근 하지 않기
- 한가한 시간 가지기(TV는 x)
- 가족과 친구와 시간 보내기
- 적극적으로 휴식하기
- 심호흡은 아드레날린을 억제한다.
- 아드레날린과 함께 나오는 코르티솔을 면역억제 작용을 하기 때문에 병에 쉽게 걸린다.
- 공복은 아드레날린을 분비시킨다 → 초초함, 날카로움
세로토닌(치유물질, 회복)
- 스트레스를 줄이는 치유물질
- 해가 뜨면 활발히 분비되다 점점 감소 → 수면과 각성을 통제하는 세로토닌
- 눈 뜨고 5분정도 후에 세로토닌 생성
- 세로토닌 활성화 3가지
- 햇볕 쬐기
- 리듬운동(조깅, 계단오르기, 수영, 심호흡 등)
- 꼭꼭 씹어먹기
- 긴장을 낮추고 기분을 좋게 해주는 세로토닌(평온함, 느긋함)
- 걸으면서 생각하면 뇌가 이완상태로 된다.
- 낭독하는 것은 세로토닌을 활성화시킨다.
- 아침식사로 세로토닌을 활성화 시키자.(포도당 공급)
- 아침 샤워로 몸을 깨워라.
멜라토닌(수면물질, 회복)
- 완벽하게 재충전시켜주는 수면 물질
- 망막이 받아들이는 빛의 양 정보를 바탕으로 멜라토닌 분비량을 결정한다.
- 새벽 2-3시쯤 최고조에 이른다.
- 쾌적한 수면 7가지 습관
- 침실 어둡게
- 자기 전 어두운 방에서 긴장 풀기
- 자기 전 형광등 불빛 피하기
- 심야 편의점 잡지 읽지 않기
- 자기 전 스마트폰 , 게임, 컴퓨터 하지 않기
- 낮 시간 세로토닌 활성화 시키기(멜라토닌의 원료는 세로토닌이다)
- 아침에 햇볕 쬐기( 햇빛 받은후 15시간 이후에 멜라토닌 분비)
- 멜라토닌은 노화방지, 항상화 작용을 한다.
- 짧은 수면 시간은 건강을 해친다.
아세틸콜린(발상력,집중력, 기억과 학습, 영감)
- 영감과 아이디어가 필요할때
- 26분의 낮잠이 업무능력을 34% 높인다.
- 수면중 아세틸콜린 분비가 왕성해져 뇌와 몸의 휴식을 촉진한다.
- but 60분 이상 낮잠은 알츠하이머 발병률을 오히려 높인다.
- 호기심이 아세틸콜린 분비 촉진(새로운것 접하기, 외출하기, 손발움직이기)
- 중요한 아이디어는 책상이나 회의실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나온다.
- 영감은 아세틸콜린의 작용에 의해 여러가지 기억이 무작위로 연결되었을 때 일어난다.
- 오전에는 논리작업, 오후나 밤에는 창조적 작업이 적합
엔도르핀(행복감, 황홀감)
- 효율을 2배 높이는 뇌 내 마약
- 강력한 진통작용을 한다.
- 엔도르핀 분비로 고통이 줄어들고 행복감을 느낀다.
- 과도한 스트레스 상황뿐 아니라 긴장을 푼 상태에서도 엔도르픈 분비된다.
- 명상하면 알파파가 나온다 → 엔도르핀 나온다 → 치유효과와 뇌 활성화 효과
- 엔도르핀 활성화 6가지
- 숨찬 운동
- 매운 음식
- 기름진 음식
- 초콜릿
- 뜨거운물 족욕
- 침 치료
- 감사할때 엔도르핀이 분비된다. → 보상 받았을때와 같은 느낌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환경을 세팅한다는 것이 물리적, 공간적인 관점으로만 생각했었다.
- 이 책을 읽으면서 나 자신의 신체 환경(메커니즘)을 통해서 환경 세팅을 할 수 있겠다고 깨달았다.
- 수면, 집중, 활력, 동기부여등 의지만으로 하는 것보다 나의 뇌 또는 호르몬이 도와준다면 더 효율적이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잠들기 전에 멜라토닌이 분비될 수 있도록 스마트폰 금지, 어두운 조명 설정하기
- 중요한 아이디어나 영감이 필요할 대는 산책, 또는 새로운 활동하기(아세틸콜린)
- 아침 또는 점심에 햇볕 쬐기(세로토닌)
- 보상을 통해 도파민 충전하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66P 10년, 20년 죽어라 노력하고 나면 그 길의 끝에 행복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니다. 노력하며 계단을 오르는 ‘지금’이 실은 가장 행복한 것이다. 매일 하는 일 중에서 내 가슴이 두근거리는 순간이 언제인지에 초점을 맞추자. 그리고 내 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여 성장의 계단을 올라가자.
123p 역시 일에서 일휴인 사람은 휴식에서도 일류다. 그들은 공통적으로 낮에 열심히 일한다. 밤시간 과 휴일, 자투리 휴식 시간에는 자신의 취미나 취향을 위해 시간을 보내거나 가족, 친구와 느긋하게 쉰다. 일만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하지 않는 시간에 일 이외의 놀이나 취미에 열중한다. 일과 휴식 모드전환이 유연하고, 일 이외의 양질의 휴식시간을 가짐으로써 아이디어 발상력과 활력을 높인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아드레날린 업무방식을 실천하는 능력자다.
→ (독모 발제문) 일과 투자를 병행하는 과정에서 휴식은 어느정도 비중을 두고 있는가? 너무 아드레날린만 나오는 활동을 하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고, 나만의 일과 휴식 모드전환 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해보자.
262p 어떤 일을 부탁 받았을 때 그것을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기꺼이 수락하면 엔도르핀이나 도파민이 분비된다. 그런데 마지못해 일을 수락하면 노르아드레날린이 분비된다. 그러니 일을 할 때는 기꺼이 즐걷운 마음으로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