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월부는 나의 원씽!

  • 23.09.12

원씽을 한 줄로 표현하자면?

월부를 나의 원씽으로 정했다!


무엇을 느꼈는가

  1. 전문가가 되어라.- 주부가 되고 나서 항상 전문가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다. 나는 아이들을 바르게 키우고 가정의 영혼이 엄마임을 알지만 알게 모르게 육아를 위해 그만둔 사회생활과 포기한 공부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월부는 나의 직업이고 나는 이 길에서 전문가가 된다고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2. 선택과 집중을 하라.- 월부를 시작하면서 아이도 돌봐야 하고 집안일도 해야 하고, 독서도 해야 하고, 강의도 들어야 하고, 과제도 해야 하고,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압도당하는 느낌이었다. 오전에 두어 시간을 제외하고는, 그것도 집안일이나 다른 일들을 처리하느라 온전히 강의와 과제에 사용 못할 때도 많아서 늘 허덕였다. 어차피 시간과 할 수 있는 일과 나의 체력은 한정되어 있으니 선택과 집중을 하여야 할 때이다.
  3. 습관으로 만들어라.- 무엇인가를 잘 하게 되려면 일만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법칙처럼 돌았던 때가 있었다. 강의에서 듣고 배우는 내용들이 아직은 익숙하지 않고 방법이 사용하는 게 서툴어 조금은 혼란스럽지만 습관으로 만들고 체득해야겠다.

어떻게 삶에 적용할 것인가.

  1. 월부만의 나의 길! - 절대 떠나지 않고 나만의 속도로 계속해서 전진해 나가야겠다. 독강임투에 매진하며 일년에 한 채씩 투자해 나갈 수 있도록!
  2. 더러워진 집안을 조금씩 참아보자! - 독강임투와 아이들은 포기할 수 없으니 더러워진 집안을 조금씩 참아보도록 하자. 역치가 높아지는 방법을 사용해 보자! 돌아다니는 장난감을 각 맞춰 정리하지 않아도, 대충 정리해도 사랑스럽게 볼 수 있는 너그러운 마음으로 가지도록 해 보자.^^
  3. 시세 찾아보는 것을 습관처럼! - 주부로서의 삶도 직장인과의 삶과 똑같다고, 난 사회생활을 하는 것이라고 늘 생각하며 살고 있다. 시간을 내서 임장을 가는 것도 토요일 하루만 가능하고 토요일마다 항상 가능한 것도 아니다.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늘 생각한다. 손품을 열심히 팔며 시세를 알아보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고 숨 쉬듯이 습관처럼 해 보자! 임장 갔을 떄 그 지역을 와 봤던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항공뷰와 거리뷰도 열심히 보자. 할 수 있는 한 내가 가진 모든 역량과 노력을 동원해서 멋진 투자자의 길로 가 보자! 할 수 있다! 아이캔두잇!



댓글


30억부쟈
23. 09. 12. 19:24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잠재의식에 깊게 새겨져서 성공의 열쇠가 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