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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1강을 듣고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내용 TOP3
<현실과 목표를 점들로 이어라!>
월부에 가입하고 특강들 만을 들었던 2년동안 저는 뜬구름 잡는 목표를 마음에 담고 행동력은 제로였던 배경인 이었습니다. 정규강의를 들으면 조별 모임도 해야하고 매주 과제도 제출하며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하니 겁부터 났습니다. 그렇게 '나는 아직 준비가 안되었다'며 스스로 비겁하게 정규 강의 신청을 미뤄왔었습니다. 하지만 들죽날죽한 저의 근무와 남편의 외벌이 소득으로 살아가는 저 자신이 잉여 인간으로 느껴지니 이제는 움직여야 할 때이구나를 느끼고 열반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1강부터 저는 (대부분의 수강생분들처럼) 심장이 아플정도로 현실에 두들겨 맞았고 변화가 반드시 필요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꿈꾸는 50억 부자는 뜬구름으로 떠있으니 그걸 잡기 위해서는 하나씩 그곳에 닿을 수 있는 계단을 내가 만들어서 이어야 겠구나 느꼈습니다. 이제 한계단의 밑그림을 스케치하기 시작했네요 ^^
<나의 목표는 몸짱인데 현실은 치킨먹방>
저의 자금 지출을 말씀드리자면 매달 아이들 교육비로 150만원 고정지출, 보험료 및 각종 세금납부를 하니 50만원 지출이 발생하여 총 고정지출이 200만원입니다. 월세수입이 145만원이 있지만 남편의 월급과 함께 3년간 돈을 너무 무분별하게 써왔음을 다시 한 번 절감했습니다. 여행과 의류구입 등 주저없이 돈을 썼던 저의 모습속에 50억 부자를 꿈꾸는 아이러니 한 저의 모습도 함께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지출에 대한 수비가 전혀 없는 저의 모습을 없애지 않는 한 50억 부자를 꿈꾸는 저의 미래는 존재할 수 없다는 현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마치 몸짱을 꿈꾸며 밤 10시에 치킨 한 마리를 뜯고 있는 어느 누군가처럼 말이죠. 따라서 이제는 지출에 빗장을 걸고 수비태세를 갖추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제로의 인생을 살면서 수입이 생기길 바라는 나 자신>
저는 마음은 가득인데 행동으로는 1도 옮기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50억 부자가 되고 싶은, 부동산에 겉만 핧고 있으면서 50억 부자가 되고 싶었던 거죠. 손품, 발품도 팔지 않고, 임장은 커녕 쇼핑센터만 방문하던 저였으니 이제는 이 모습을 완전히 바꾸고 부자가 되기 위한 저만의 루틴으로 실행에 옮기는 일만이 부자에 한발자국 가까워지는 방법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앞마당 개수를 늘리고, 부동산 사장님과 전화번호도 교환하며 적극적인 행동력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수동적인 제가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마법의 강의 문을 열어주신 너바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너바나님 1강.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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