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나 위 님처럼 되고 싶은 !!
7개월차 투자자 생각이음 입니다 :)
자본주의를 전혀 모르던 제 인생은
정말 평화로웠고 고요했습니다.
따박따박 들어오는 월급에 취해
하고 싶은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자주 지인들과의 술자리를 가지며..
자유로운 시간들의 나날이었습니다.
(중략)
결국 노후대비를 위한 자금을 계산해보고
걱정과 씨름하다가 월부에 입성하게 됐고
처음 열반스쿨 기초반으로 시작한
제 닉네임은 '파란' 이었습니다.
호수처럼 잔잔한 저의 인생에 돌을 던져
작은 파란이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요🫣
(과하게 감성적이었ㄷr...✨)
지금은 더욱더 월며드는 바람에..ㅋㅋㅋ
부자의 생각과 저의 생각을 이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생각이음이라는 닉네임으로 바꿨고,
열과 성을 다해 매일매일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인이 되고나서 대전에서 10년, 파주에서 1년,
평택에서 1년을 살았구요!
지금은 '살기 좋은 도시' 김포에서 1년째
거주중입니다!
감사하게도 김포에 와서 투자공부를 시작했는데,
'소유'와 '거주'의 분리에 대한 부분을 정말 많이
깨달았습니다. (아무튼 저는 김포 좋아합니다)
아파트를 알기 위해 독 / 강 / 임 / 투 하는
시간들이 너무 너무 즐겁습니다.
문득, 지금 다니는 직장에 감사합니다.
월급 잘 받아서 제가 좋아하는 월부활동을
할 수 있으니까요❤️
운동을 하면 정말 힘들어서 다리도 풀리고,
땀도 나고 배도 고프고 집에 가면 기절하지만
계속 하게 되잖아요?
부동산 투자 공부도 그런 것 같습니다.
잘 하지도 못하는 PPT를 열어서 거북목이
되어가는 줄도 모르고 모니터에 얼굴을 박고
발가락이 얼어서 감각도 안느껴지는 날도
열심히 걷고 또 걷고
그런 날들의 반복이지만 계속하게 됩니다.
한 달을 완주하고 나면 너무 뿌듯하고,
내가 남긴 결과물과 동료들을 보면 가끔은
행복감도 느껴집니다.
목표로 하는 순자산은 처음 월부를 하기 전,
월부카페에 정확하게 20억이라고 적었어요.
선명하게 기억해요!
20억을 어떻게 벌어야 되지? 라는 걱정을
마음에 품고 월부카페에 22년도에 가입을
했었거든요!
지금 제 순자산 목표 금액은 42.7억입니다.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나서 더 선명해졌어요!
53세에 42.7억 순자산을 보유한 채 은퇴한다.
나는 평생 건강하다.
내 가족과 항상 행복하게 웃으며 살아간다.
나는 인생과 투자에 있어서 누군가에게
멘토가 되는 선한영향력이 있는 사람이다.
열반스쿨 기초반부터 함께 해온 동료분들께,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 할 월부 커뮤니티에서
늘 응원 주고받는 모든 월부인분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힘들 때마다 항상 글 알림으로 저의 정신도
깨워주시는 분들 덕분에 오늘도 스카에 앉아
마음을 깨끗하게 정리합니다😄
인생의 멘토와 러닝메이트를 찾는 첫번째 길, 자기소개를 해준 멤버를 댓글로 환영🎉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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