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3기 97조]


마음상태의 변화


#1

과호흡

떨림

긴장

앞선 열의, 열정, 조급함


#2

당장 지금

여전한 조급함

무엇인가를 해야한다는 압박감


#3

마인드의 중요성 인지

직접적인 투자 이전에 습관과 행동의 변화가 이뤄져야 하는구나!!

처음부터 차근차근


#4 궁금증 폭발

세금, 계산이 안됨

종자돈으로 한채 or 소액으로 두채 혹은 여러채?





목표설정, 비전보드 작성



막연하게 서울에 똘똘한 한채를 사서 차액을 남긴 다음 2,3채 투자를 이어가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강의를 듣게 되었다,

어서 빨리 집을 사야지, 서울에 집을!! 이라는 압박감이 내가 장기 목표를 세워가고 무엇을 위해, 세부적인 실행목표를 세워나가는 것에 가장 큰 장애물 혹은 위험요인이 된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되었다

너바나님도 15년을 바라보고 투자를 하셨다고 했는데 고작 2년 안에 대박을 바라는 안일한 생각..

노력한 만큼 결과를 얻으려는 마음보다는 요행을 바랐던 모습...

내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나는 무엇을 위해 부자가 되고 싶은가

가족의 행복?

필요한 곳에 흘려보내기 위한 선순환의 자금 마련?

자녀들에게 더 넓고 좋은 세상을 경험하게 해주고픈 부모의 마음?

장을 볼때, 무엇인가를 소비할 때 돈 걱정 하지 않으면서 조금 더 여유롭게 생활하고 구매할 수 있는 경제적 자유?


아직 모르겠다.

구체적으로 비전보드를 작성해보면서 내 꿈을 구체화해야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고 바라볼 수 있을거 같다



TMI...


씨드머니를 잘 만들어놔야 하는데...

무턱대고 적금을 깨서 주식통장으로 옮겨 분산투자를 하려고 했다가...

100억미만일땐 분산투자 하지 말라는 뼈때리는 강의를 듣고 후회막심...

괜히 깼다 ㅠㅠ





혼자 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


조원들과 긍정적 분위기,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속에 온라인 오티모임을 가졌다

같은 지역으로 묶여 있어서 더 좋았던 시간.

마지막까지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다잡고 모두 함께 완주하고 싶다.

너바나님도 함께하는 동료들이 있고 100여명의 튜터와 직원들이 있다고 했다.

나도 누군가에게 좋은 동료이자 동행자가 되고싶다.




1강, 그리고 2강 이제 시작이다!


과제의 압박이 나를 기다리고 있지만

열심히, 시간을 쪼개어 놓치거나 뒤쳐지지 않고 달려가보련다.


후기는 여기까지 쓰고 비전보드 작성하러 가야겠다.

아흑... 내가 컴맹이 된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ㅠㅠ

역시 컴퓨터와 친해져야겠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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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콩suser-level-chip
24. 03. 07. 21:53

승원님! 1강 수고 많으셨습니다 :) 비전보드 작성하면 목표가 좀 더 명확해지더라구요 ㅎㅎ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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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애나애user-level-chip
24. 03. 08. 21:00

슝슝이님 지금도 너무 잘 하고 계세요♥ 컴퓨터 다루면서 어려운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단톡방에 물어봐주세요 :) 제가 아는 건 모두 알려드릴게요! 1강 후기 작성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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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부부user-level-chip
24. 03. 11. 16:22

슝슝이님 엄청 잘하고 계신거 같아요 과제도 빠르시고 부러워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