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기 72치리 뱅뱅⭐ ❤젊은❤ 에너지 뿜뿜 ❤우리❤ 0진이🔥/엔젤엔젤]

  • 24.03.08




안녕하세요!

끊임없이 성장하는 삶을

사는 투자자 👼엔젤엔젤👼 입니다!


🪷열반43기, 47기, 68기 그리고 72기🪷

네 번째 수강하는 열반스쿨 강의였습니다.

3개월 만의 재수강인데

이상하게 바짝 긴장해서

듣게 되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닉네임 그대로 열반에 도달한 듯

인사이트 넘치는 너바나님의 강의를

복기해보려고 합니다!






강의 초반에 너바나님께서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돈이 안 모였습니다.

‘나는 돈 버는 법을 모르는 구나’를 깨닫고

부자들의 돈버는 법 배웠습니다"

말씀을 해주셨는데

그 말씀을 듣고 제 삶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학창 시절에도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했고

대학에서 자격을 갖추고

취업을 위해서도 열심히 공부했고

직장에서도

'기왕 하는 일 잘해보자'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했으나,



직장 생활 10년차에도

큰 돈을 모으지 못한 상황에 대해

세상에 속은 듯한 기분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바나님의 말씀을 듣고 나니

현재 상황에 대해 '현타'만 느낄 것이 아니라

'열심히 사는 것'과 '돈을 버는 것'은

같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

<부자들이 돈버는 방법>을 배워야 함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새로운 배움을 통해

'나'라는 사람의 부가가치를 올리는 것이 중요하고,

현재 나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과정 중에 있으며,

제가 목표로 하는 수준은

'현재의 나'가 만들어 낼 수 있는 부가가치보다

3배 가량의 부가가치를 높이려고 하고 있으니

힘든 것이 당연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과정을 겪고 나면

더 많은 가치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고,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고,

다른 사람에에 알려 줄 수 있는 사람이 된다고 생각하니

매일 매일의 노력이 헛됨 없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벤치마킹😇

부동산 투자로 자산을 쌓은

멘토님, 튜터님들의 길을따라 걸으며

나 자신의 몸값을 높이기







"20억 자산을 갖게 되면,

돈 때문에 불안하거나

더러운 꼴을 보지 않아도 됩니다.


부자가 되고 좋은 것 중 하나는

싫은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되고,

하기 싫은 일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거예요."


라는 말씀을 해주실 때

'그래 이거지!'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부자가 되면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하면

대개 좋은 집, 좋은 차, 여행과 같은 '소비'에

초점을 맞추기 십상이지요?

저 역시도 그런 재화나 소비의 측면에서

부자가 되면 좋은 점을 그려보곤 했습니다.



그러나 자산이 있으면

'진정한 의미의 자유와 자율'을 얻게 되는구나를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동료들과 대화를 하다가 제가 자주 하는 말 중 하나가

"월부와서 지내다보니 바깥 세상(?) 사람들이랑

사회생활 하는게 힘들어졌어요."입니다.

왜냐하면 '신세한탄, 세상을 비관 혹은 비난하는 말, 남탓'을

늘어놓는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

너무 에너지 소모가 되고

전혀 생산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나 역시 그랬음은 안 비밀^^)



비슷한 맥락에서

부자가 되면 상대적으로

내가 원하는 사람들과

건강하고 생산적인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가는 것이 수월하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면서

다시 한 번 동기 부여가 되었습니다!



😇벤치마킹😇

조금 고생하고 평생 하기 싫은 걸 하지 않을 것이냐

vs 조금 편하고 평생 하기 싫은 것을 할 것이냐를 상기하기





"재테크는 정확히 선불입니다.

자판기에 1000원 넣고,

2000원짜리 음료 안 나온다고

짜증내면 안됩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바라는 돈이 10억이 넘는데,

내 노력 조금 넣고,

결과 안나온다고 하면 안되는 거에요."



"재테크는 선불이다"

절대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이야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각자가 바라는 목표 자산의 규모를 생각하면

노력의 양이 한참 더 채워져야 하고

절대적으로 시간도 소요되는데

바로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해서

힘들어하는 것이 어리석은 것이구나,

다 욕심이고 조급함이구나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연 소득 1.5억 이상인 사람들은

본업에 집중하고,

그 이하인 사람들은 근로소득을 늘리던

투자 기술을 익히던

내 몸값을 그만큼 높이라'는 부분이

엄청 와닿았습니다.



제가 현재 일년에 만들어 낼 수 있는 부가가치가

곧 저의 연봉이고,

그럼 투자 수익으로

해마다 얼마를 더 만들어내야 하는지를

1.5억을 기준으로 계산을 해보니,

전세 상승분 또는 매매차익으로

만들어야 하는 금액이 나오고,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서

어떤 투자를 해야하고,

어느 정도 규모의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는지를

역산 해볼 수 있어서

조금 더 목표가 선명하게 보이는 듯 했습니다!



😇벤치마킹😇

1.5억을 기준으로 내 몸값(직장+투자)을

높이는 한 해 한 해를 보내고 있는지 점검하기





"집사람은 출산하고

3개월 후에 직장으로 돌아갔어요.

종잣돈 모아야하니까 맞벌이 해야했어요."


"(맞벌이 시) 작은 급여는 생활비로 쓰고

큰 급여는 투자금으로 쓰세요.

보너스는 전부 투자금으로 모으시고요.

자본 소득이 돌아갈 때 까지만 그렇게 하세요."



이 부분에서는 강의를 멈추고

저의 가정을 돌아보았습니다.

이전 강의에서도 늘 해주시는 말씀이지만

'출산 후 3개월 만에 직장에 돌아갔다'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진정으로 알게 되면서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했습니다.



세상 무엇보다 사랑하는 아이를 두고

직장으로 나가는 선택을 하신

너바나님 내외 분의 마음이 어땠을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선택 덕분에

더욱 빨리 자산을 일구시고

가족에게 행복을 줄 수 있었다는 사실이

'부자의 선택'과 '나의 선택'

비교하게 만들었습니다.



자산을 쌓은 너바나님의 선택과

자산을 쌓고 싶어하는 저의 선택 사이의

간극을 메꾸는 시점과 방법에 대해서

깊이 고민해보고 행동해야겠다 맘먹었습니다.



그리고 가계 지출 관리에 대해서도

명료하게 말씀해주셨는데,

통장 쪼개기를 통해서

현금 흐름을 명확하게 하고

혜택이고 자시고 간에

지불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걸 짚어주셔서

또또또또 반성했습니다.




😇벤치마킹😇

  1. 복직 시기 남편과 협의하기
  2. 통장에 이름 붙이고 이체하기
  3. 출금 통장 하나에 모으기




하락장에서 손실 가능성은 낮고

상승 폭이 클 물건을 사라는 말씀을 해주시면서

'내 근로소득과 함께 일해줄 물건을 사야한다'

표현해주셨는데

'투자'라는 행위의

진짜 의미가 무엇인지 곱씹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수는 시세보다 싸게 사는데 집중하지만

고수는 5년 뒤에 가치가 뛸

미래 가치가 있는 것을 사는데 집중한다"

말씀 또한 단순히 기술을 갖춘 투자자가 아니라

인사이트를 갖춘 투자자가 되어야겠다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한 마디 한 마디에서

투자자, 사업가, 자본가, 인생 선배로서의

너바나님의 생각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강의었습니다.



열반기초 1강은

단순한 마인드 강의가 아니라

자본주의의 본질,

그 안에서의 성공,

목표를 세우고 이뤄내는 과정,

그 안에서 만나게 될 어려움을 대하는 자세까지

정말 많은 것을 담은

강의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르침을 행동을 옮기는

시간들을 다짐하며

1주차 강의 후기를 마칩니다😇


[+완강인증]


댓글


다산서바인
24. 03. 08. 03:24

지금 강의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악!!~

나투호
24. 03. 08. 09:54

반장님!!ㅎㅎㅎ저두 월부를 시작하고 외부사람들과 대화하는게 답답하고 힘들때가 많은데...우린 이제 어쩔수없나봐요 ;;이번 열기반 1강 BM 통장하나에 모으기!!꼭 해보세요~ㅎㅎ 파이팅입니다!!👍👍👍👍

완두콩즈
24. 03. 08. 17:44

우와 반장님! 강의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후기예요! 반장님의 후기 보며 하나하나 다시 가슴에 새기게 되어요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