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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반 가이드 : Input, 그리고 Output [모찌롱]

  • 24.03.08


안녕하세요. 모찌롱입니다.


실전반을 처음 수강한지

어느새 1년이 넘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첫 실전반 이후로도 여러 번의

실전반, 지투반 강의를 수강할 수 있었고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확실히

실전 강의를 통해 이전보다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좋은 기회를 주신 덕분에

24년 3월 세번째 실전반을 수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 실전반을 들었던 때를 복기해보면

시작부터 끝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이니만큼 의욕 하나는 최고였지만,,,

컬리큘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했고,

한 달간 어떤 것을 이루고 싶은지에 대한

나만의 목표가 없었습니다.


실전반을 처음 듣는 분들 그리고

재수강이지만 뭔가 이전에 강의를

듣고 나서 찜찜한 부분이 있었던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실전반이 어떻게 진행되고

수강생 입장에서 어떻게 임하면

효과적인 한 달을 보낼 수 있을지에 대한

가이드를 드려보고자 합니다.




| 실전반에서는 무엇을 하면 될까



열반스쿨에서 마인드셋팅을 하고

기초지식을 다진 후

열중, 실준, 지투기, 서투기 등의

중급 강의를 통해

월부인으로서 투자생활을 해나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하나 하나 쌓으셨을 겁니다.


제 경험 상 실전반은

기초 정규강의에서 배운 것들을 바탕으로

실전투자자가 되기 위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들을 배우고

직접 행동으로 실천하는 과정

이라고 생각합니다.


독강임투의 '투',

즉 투자를 현실로 만들기 위해

알아야 하는 것들에

모든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강의입니다.


따라서, 수강생에게 주어진 과제는

실전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 해야하는

'최소한의' 것들로

다음과 같이 정리해볼 수 있습니다.


✔️ 강의 수강 + 후기 작성

✔️ 임장 + 임장보고서

✔️ 튜터링 데이 참석 + 튜터링 후기

✔️ 질문

✔️ 스케줄링

✔️ 조활동



| 한 달 동안 어떻게 하면 될까



Input + Output


내가 하는 행동이 의미가 있으려면

이 원리를 기억해야 합니다.

input 없는 output은 존재할 수 없고

output 없는 input은

시간낭비가 될 수 있습니다.

얻고자 하는 것이 있으면

들여야 하는 최소한의 시간과 노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며

반대로 아무런 결과물 없이 시간과 노력을

투입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에 불과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실전반에서 반드시 해야할 6가지' 역시

이러한 관점에서 접근하면

효과적인 한 달을 보낼 수 있습니다.


[1] 임장 + 임장보고서

실전반 한달 동안의 최우선순위를 꼽자면

임장과 임장보고서라고 생각합니다.


실전반 수강생분들은 강의 한 번 재밌게

들어보려고 실전반에 온 것은 아닐 것이고

투자를 잘 하고 싶어서,

투자를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서

온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투자를 잘 하기 위해서 넣어야 하는

본질적이고 중요한 input이 바로 임장이고

임장에 대한 output이 임장보고서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발품(임장)과 손품(임장보고서)은

불가분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정리하지 않고 열심히 현장만 돌아다닌다면

기억에서 금방 사라질 것이고

반대로 데이터만 정리한다고

그 지역을 온전히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를 위해서 정량적인 목표치

세워보시길 권고드려 봅니다.

임장의 경우 횟수(현장임장 및 전화임장),

매물 개수 등을 정해볼 수 있을 것이고

임장보고서는 페이지수, 앞마당1등뽑기 등

다양하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목표치를 어떤 것을 정하든

측정가능하다면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달성이 쉬운 목표는

상향조정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게 될까..' 정도의 느낌을 받는 수준이면

딱 적절한 거 같습니다.



[2] 강의 + 강의후기


실전반 강의는 기초 강의에서 배운 것들과

완전히 동떨어진 새로운 개념을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기초 강의를 통해 습득한 지식들을

기본으로 하여 심화시키고

실전에 적용할 수 있게 해주는 내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후기

강의라는 input 에 대한 output 입니다.

후기는 단순히 강의 내용을 정리하는 행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식을 진정으로 '습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받아들인 정보를 나만의 사고체계에

따라서 정리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배웠다'는 기억만 남을 뿐

실제로 내 머릿속에 남아있는 것은 없게 됩니다.


가끔 기초강의를 듣다보면

후기를 왜 써야하는지

납득을 못하고 의구심을 갖는 분들이 있습니다.

후기는 그냥 강의제공자 입장에서

광고목적으로 필요한 것 아니냐는 주장입니다.


아주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저는 후기작성을 조금 다른 시각에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후기는

나만의 언어로

내가 직접 만든

무형의 자산입니다.

후기도 하나의 글이라고 할 수 있으며

아무리 짧은 글이라도

그 글을 쓰기 위해서 기승전결을 생각하고

어떤 단어를 쓸지 고민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글쓰기 실력이 됐든,

강의를 통해 얻은 인사이트가 됐든

뭐라도 온전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내 것이 된 나의 자산은

생각보다 쉽게 휘발되지 않습니다.


소위 벤치마크사항 또는 비엠사항이라고 하는

'적용할 점'은 후기를 작성하면서

반드시 남겨야 할 한 가지입니다.

개수나 수준 따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후기 작성을 통해 힘들게 뽑아낸 비엠사항이

바로 나를 성장시켜줄 영양제가 된다

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3] 튜터링데이 (+ 후기)


튜터링데이는 많은 동료분들이 실전반의

꽃이라고 표현해 주십니다.

기초 정규강의에는 없는 컬리큘럼이고

튜터링을 통해 강의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디테일한 부분까지 챙길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튜터링은 기본적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서

오전에는 사전임장보고서 발표와

피드백을 받는 시간을 보내게 되고

오후에는 튜터님과 함께 임장을 하게 됩니다.

(순서는 바뀔 수 있습니다)


사전임장보고서 발표는

제한된 시간내에 진행됨에 따라

조별로 3명 내지 4명이 맡아서 하게 됩니다.

발표자로 선정되면 참 감사한 일이고

기뻐할만한 일인 것은 맞지만

발표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하여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발표자에게나 청자에게나

사전임보 발표 시간은 의미가 있습니다.


청자는 다른 동료가 발표하는 동안

그 동료의 임보를 자세히 보면서

내 임장보고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는 게 맞습니다.

발표자는 발표자대로 본인의 임보를

제3자에게 육성을 통해 전달해봄으로써

생각을 다시금 정리해볼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보고서에 대한 튜터님의

코멘트까지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튜터링 시간은 미니강의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이렇게나 소중한 튜터링데이를

잘 보내기 위해서는

질문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는 후술하는 파트에서 좀 더 자세히

이야기드려 보겠습니다.


참고로 강의 후기를 쓰는 것과 마찬가지로

튜터링 후기도 작성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반강제로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다음 예시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ㅎ)



[튜터링 후기 예시]



[4] 질문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을 먼저 간 선배에게

질문을 할 수 있다는 것은

그 자체로 소중한 기회이며,

질문은 튜터님의 답변을 통해 튜터님의 경험을

레버리지 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실전반을 진행하면 정말 많은 질문과 답변이

오가기 때문에 질문답변 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하게 되는데요,

이 리스트는 집단지성의 결과물로

매우 소중하며,

실전반에서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이유 중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 당 10개의 질문만 해도

조원이 열명이라고 하면

총 100개의 질문과 답변이 모이게 됩니다.

이는 혼자 하면 10달 동안 채워야할 양으로,

함께 함으로써 9달을 당길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내 질문이 바보같고

초보적인 질문이 아닐까

걱정하는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질문을 실제로 해보지 않으면

그것이 초보적인 질문인지

또는 접근 자체가 잘못된 질문인지

알 길이 없습니다.

나는 바보같은 질문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질문해보니 많은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질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성장을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면 모를까..

질문을 하지 않을 이유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질문을 할지 말지 걱정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물어보는 것이 맞습니다.


한 가지 당부드리고 싶은 점은

매너 있게 질문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매너 있게 질문한다는 것은

질문에 대한 나의 생각을

함께 말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단순히 답만 구하는 질문은

좋은 질문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질문하는 사람의 사고의 과정이

합리적인지 아닌지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질문해야

좋은 질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앞 뒤 맥락 없이

'A단지가 좋아요, B단지가 좋아요?'

라고 던지는 것은

이러한 관점에서 무례한 질문입니다.

스스로 두 단지의 비교평가를 먼저 해보고

정리한 생각의 결과를 함께 질문해야

질문 자체도 매너가 있는 것이고,

질문을 통해 성장도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해야만

내가 사고하는 과정에서

놓친 부분 또는 잘못된 부분을

튜터님의 답변을 통해 확인하고

고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스케줄링


강의도 듣고 후기도 쓰고

임장도 가고 임보도 쓰고 질문도 하고...

정말 할 게 많습니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려면

한 달 스케줄링을 반드시 수행해야 합니다.


투자자의 스케줄링이란

투자이외의 기존 스케줄이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먼저 정하고

남는 공간에 투자 스케줄을

끼워 넣는 것이 아니라

반대가 되어야 합니다.


실전반 기간 동안 해내야 하는 것,

이른바 '퍼즐' 목록을 확정하고

그 '퍼즐'을 하나씩 맞춰넣는 것입니다.

(퍼즐을 완성하고도 시간이 남는다고 하면

그 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넣어봅니다..

아마 어렵겠지만요..)


저의 경우에는

사전임보 및 최종임보 제출일자,

튜터링데이를 먼저 박아놓고

후기작성을 포함한 강의듣기에

1~2일 배분한 후 남은 일정에

임장일정 및 보고서일정을 끼워넣습니다.


이 중 임장일정보고서일정을 최대한 구체적으로 수립하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단순히 '임장', '임장보고서'라는 제목으로

달력에 써놓으면,,,

그래서 대체 그 날 뭘 얼마나 해야

하는지를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구체적 수립'이라는 의미가 와닿을 수 있도록

예를 들어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제가 하는 단지임장 스케줄링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단지 개수 파악

👉 개인차를 고려해서 단지별 임장시간 계획

👉 예상 소요시간 산출

👉 쉬는 시간, 식사 시간, 기타 Loss time 고려해서 필요 일수 계획


예를 들어 다음 지역구의 경우 200세대 이상

단지 개수가 총 60개로 파악되었습니다.

단지별 임장시간은 5분내로 끊으려고 하지만

단지 간 이동시간, 단지 외부임장 시간까지

고려해서 10분으로 잡아보았습니다.

그러면 한 번도 쉬지 않고 임장을 했을 때

10시간이 걸리게 되고, 여기에 식사 등

기타시간까지 고려하면 최소 이틀동안

단지임장을 해야 한다는 결론을 낼 수 있습니다.

(물론 정말 빡세게(?) 하면

하루에 60개도 볼 수 있겠지만,,

실전반은 혼자 하는 게 아니고

개인마다 체력의 수준 또한 모두 다르니

Loss time을 여유롭게 잡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매물임장 스케줄링

단지임장과 같은 맥락에서 접근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즉, 임장을 할 날짜를 먼저 정하는 게 아니라

내가 봐야 하는 매물개수를 확정하고

그 개수를 채우기 위해서 필요한 일수를

역산하는 것입니다.

(이는 지역, 각자의 상황, 개인의 정량적

목표치 등에 따라 상이할 수 있겠습니다)


예를 매물개수를 40개로 정한 경우

현실적으로 이를 하루에 해치우기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해서

이틀 내지 사흘을 매물임장하는 날로

스케줄링 합니다.


보고서 스케줄링의 경우에는 되도록

세부적으로 작성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임장보고서는 쓰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지역개요, 인구, 도시계획,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시세, 단지분석,

투자분석 및 결론 정도의 항목은

기본적으로 포함하실 것 같습니다.

하루에 1일씩 배분하더라도

11일이 소요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의 역량과 강점이 있는 항목을 고려해서

임장보고서 퍼즐도 세부항목별로 적절하게

위치시켜 봅니다.


이전 글에서도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스케줄링을 할 때는 최대한 구체적이고

실행가능하도록 계획하지만

이대로 하지 못했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습니다.


스케줄링을 하는 이유는

처음에 생각한대로 잘 되지 않더라도

최초에 세운 계획이 있어야 조정을 해가면서

최종목표까지 나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6] 조활동


6가지 항목만 봐도 짐작할 수 있듯이

실전반은 혼자서 해나갈 수 없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초강의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조장뿐만 아니라 조 구성원 모두가 중요하고

각자의 역할을 다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부조장, 임장팀장, 과제팀장 등

각자 역할을 부여받겠지만,

배정받은 역할만 수행하고 나머지는 나몰라라

자세로 임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제 MBTI는 ISTJ입니다.

한국인 중에 가장 많다는 그 성향입니다.

네, J는 MBTI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 자체를

별로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ㅎ

다만, 조활동과 관련해서 MBTI가 주는

중요한 메세지가 있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망구튜터님께 튜터링을 받을 때

'MBTI 안에 스스로를 가두지 말 것'

을 강조하신 바 있습니다.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을

제가 이해한 바로는...


MBTI가 나를 알고 개선시키기 위한 도구,

또는 타인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한 도구로는

매우 효과적인 기준이 된다.

하지만 MBTI를 마치 불변의 진리처럼 받아들여서

스스로의 태도와 행동을 제한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특히 많은 수강생들이

'나는 "I"라 안돼'라고 정해놓고

그 틀 안에서만 행동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정당화하는 것이다.

투자는 MBTI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즉, 내 사정 봐주지 않는다는 말이다.


한달 동안 만이라도 강의 또는 투자와 관련해서 조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곧바로 행동으로

옮겨보시기 바랍니다.

한달 간 '에고'를 깨가면서 해본 그 행동이

소중한 투자 동료를 만들어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동료의 존재는

투자생활에서 정말 필수적입니다)



| 마치며


많은 얘기를 했지만..

무엇보다 실전반을 수강하는 한 달 동안

'많은 사람이

너무나 간절하게 원했던 기회를

내가 얻은 것'

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실전반은 초강생, 재수강생 모두에게

벽을 넘는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런 강도로 어떻게 한 달동안 하지?'

라는 생각이 든다면 제대로 임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일상을 무너뜨리면서까지

실전반에 모든 걸 쏟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투자자로서의 내가 중요한 것처럼

회사에서의 나,

그리고 가족구성원으로서의 나 역시

너무나 중요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달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댓글


리치경자
24. 03. 08. 09:14

실전반을 수강하기 못했지만, 너무나 상세하고 친절한 설명에 더욱 가고 싶습니다~ㅎㅎ 다음번엔 10초내 클릭 가보자~~!!!!

해피인댜
24. 03. 08. 09:20

역시 찌롱님! 실전반이 처음이라 긴장은 되는데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신 사나운 제 마음이 확 펴지는 것 같습니다. BM할 것이 너무 많지만 스케줄링은 반드시 가져가겠습니다! 찌롱님도 한달간 화이팅입니다!

쥴리블리
24. 03. 10. 07:46

역시나 마인드셋 제대로 이신 모찌롱 조장님!! 좋은글, 자세한 글 감사합니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