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지금까지 하고 싶었던 것들은 어떻게든 하려고 노력했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저의 어떠한 부분을 포기하면서까지도 해오고 있습니다.
월부강의는 지인들이 추천하던 터라 고민만 하다가 시작하지 못했던 날들이 더 많았는데,
그 이유는 이 강의에서 배운걸 진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함과 두려움? 이 마음 속에 있었던 거 같습니다.
결국은 시작해서 끝장을 보자는 마음으로 강의를 듣게 됐습니다 !!!!!!!
'처음의 투자는 실패할 수 있지만,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게 제일 중요하다' → 너바나님의 강의 초반 중 제일 와닿는 말이었습니다.
우선 저는 23살에 투자도 아닌 내 집마련의 목적도 아닌 집이 너무 갑작스럽게 생긴 탓인지
내가 가고 있는 방향이 맞는 건지 혼란이 생겼고, 도움이 필요한 순간 또래 나이대인 친구나 선배님은 대부분 제가 원하는 대답을 들려주지 못했습니다.
말하기 부끄럽지만 전 이른 나이에 대기업에 입사해서 그렇게 어렵다던 집이 덜컥 생겼는데도 성공한건지 실패한건지도 모르는 제가 슬펐달까요.. 하지만 너바나님이 말하신 이 문장에 당근과 채찍이 둘 다 들어있는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고, 앞으로의 저에게 또 다시 투자의 기회가 온다면 지금부터는 잃지 않는 투자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를 하려면 수익률 계산을 하는건 기본인데 지금까지 몰랐던 저는 속으로 작아졌고....
기본 중에 기본은 책읽기인거 같아 저도 머리에 지식을 쌓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노후에 부자가 될 수 있을까' →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미래의 노후는 처참했고, 안일하게 생각했다간 지금부터 후회가 쌓여서 내 자식까지 받을 거 같아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던 중 바로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나는 부자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물론 부모님은 당황하셔서 부자가 되라는 말만 해주셨다는... 결론은 부자가 되는 내 삶은 누가 만들어 주지 않고, 오직 나만이 만들 수 있다 였습니다.
'목표를 설정하여 경제적 여유를 달성해라' → 강의 중반쯤 다가오는 목표 설정에는 전혀 두려울 것이 없지만, 저는 그 목표를 실행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실행하기 어려운 목표보단 작은 목표를 세워서 달성하려는 것에 초점을 두는 편인데, 너바나님이 추천하신 비전보드는 이전까지 제가 설정해왔던 목표보다 더 세밀한 부분인 거 같아 제 시간을 더 투자해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에게 더 중요한 시간 or 돈 관리하기'→ 강의의 끝자락을 달리던 중 현실적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더 고민하고, 저를 돌아봤던 문장 같습니다.
① 나에게 더 중요한 시간 구별하기.
②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는 소비습관 분류하기.
③ 카후 기준으로 50 + @ 저축하기.
④ 소비와 투자를 구분하여 나 스스로 헷갈리지 않기.
처음이라 모르는 것도 많고 미숙한 부분도 있지만 지금의 '투자 동료'인 조원 분들과 함께
가지고 있는 목표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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