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29조 영쎄오]

작년부터였던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자본주의에 대해 공부를 하고 결국 부자가 되어야겠다는 결심말이죠.


부족하지 않게 평범하게 그냥저냥 살아오던 저에게 가족의 투병생활은 세상을 바라보는 저의 시선을 180도 바꿔놓았습니다. 언제 어디서 인생의 위기가 찾아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계기로, 앞으로 이런 위기들을 더 잘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겠다 다짐했습니다.


그 이후로 계속해서 저의 몸값을 올리는 일. 내 자본이 좋은 곳에 취업해서 나처럼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일. 그것만 늘 염두에 두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고, 대학원 수업을 듣고, 부업(강의)를 하며 이번 열기 강의를 듣는게 솔직히 쉽진 않았습니다. 그래도 잠깐잠깐 10분씩이라도 시간을 내다보니 2번 강의를 복습할 수 있었습니다.


부동산에 대해 전혀 몰랐던 저에겐 새롭고 낯선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전세금이 계속해서 올라가는 구조를 통해 투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는 사실도 처음 알았구요. 새롭고 신기한 느낌과 동시에, 무서운 느낌도 들었습니다. ‘위험하진 않을까.’


앞으로 열기 강의를 통해 제가 얻어가야 할 게 분명해진 것 같습니다.

지금 무섭고 두려운 감정을, 공부와 경험을 통해 자신감으로 바꿔가고자 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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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서바인user-level-chip
24. 03. 08. 20:29

영쎄오님의 부자의길로 가기로한 결심 응원하겠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무엇인가 도전하는 모습 저 또한 본받고 화이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