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원씽 독서후기 [열중 30기 4주간 열독해서 부자9릇 키우조 조은날1]

원씽 독서후기

원씽은 그동안 부모님께 들었던 틀에 박힌 고정관념을 깨준 책입니다.

항상 아버지 께서는

"사막에 떨어져도 살아남을 수 있는 강한 정신력을 가져야 한다."

강한 정신력을 가지지 못한 것은 나약한 것이며 체력이 부족해서이다.

그래서 저는 어린시절 뒷산으로 끌려가 등산을 했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되면서 그냥 의지력이 부족한 자신을 받아들이고 체력이 부족한 내가 어떻게 일에 집중할지 고심하던차에

월부를 만나 원씽을 읽게 되었습니다.

원씽은 인간의 뇌는 하나에 집중할 수 있고 두가지 일을 동시에 하면 일의 효율이 떨어진다.

하나에 몰입하고 다른 일로 전환해서 업무를 한다면 전환하고 재조정하는 시간이 걸리므로 일의 효율이 떨어진다.

그러므로 하나의 일에 몰입하고 그 일을 끝내면 다른 일에 몰입해야 한다.

이건 월부를 하는 직장인에게 필요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업무에 집중하고 월부를 병행하는 직장인이라면 부동산을 공부하고 임장하는 시간에는 월부에 집중하고

회사 업무시간에는 업무에 집중해야 일의 효율이 늘어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부에서 제가 행동하는 잘못된 습관을 수정한 것은

1. 나의 목표와 맞지 않는 쓸데 없는 루틴은 과감히 삭제하자.
2. 1주일에 하루는 목실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자.

남들이 하기에 좋아보여 만든 루틴으로 의미없이 에너지를 쓰고 습관화가 되지 않아 월부과 업무 건강 이외의 루틴은 과감히 다 삭제했습니다.

목실을 해도 의미가 없는거 같은 느낌이 들때가 있었는데 점검하는 시간을 따로 빼지 않아서 생활 습관을 수정할 생각조차 못했다는걸 알았습니다. 주말에 하루의 시간을 따로 빼서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