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기 11기 _ 부사님 6백만원 빼주2소 덩마] ♥서울시장흐름 다 뽀갰다 _ 1주차 강의후기♥

24.03.09





안녕하세요! 노후가 짱짱한 부자덩마입니다.


오늘은 서투기 1주차 강의가 열린 날입니다!

두구두구두구 서울강의는 너무 기대하고 있었고,

자모님께서도 강의를 열심히 들을것!!!을 강조해주셨기에

이번 달은 당일완강, 후기작성을 하며 정리해서 내꺼 만들기 까지 목표로

열심히 지켜보겠습니다 : )

빠르게 후기 고고싱!




끝없는 고민. 한번에 올인? 진짜 괜찮나?


서울 투자는 도대체 얼마에, 어떤 아파트를 사야하는 걸까?

지금? 더 기다려야하나? 진짜 내가 넣은만큼 벌 수 있나?

평소 우리가 서울 투자를 바라볼때 1. 금액에 쫄고 2. 매전차 금액에 쫄고 3. 쫄고

이렇게 쪼그라 드는 경험을 누구나 해봤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두려워 하는건 정확한 근거가 없고 플랜이 없기 때문!

우리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선택의 근거를 가지고 -> 선택을 하고 ->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알고 -> 자산을 모아나가는 것


상승장과 하락장에 따른 투자에 대한 결과를 알고,

각 아파트별 시기와 반응 속도가 다르다는 특징을 잘 알아야 한다는걸 강조해주신 부분이였습니다!





좋은 단지에 투자하면 조만간 오르겠지?


우리가 좋아하는 희 망 회 로.

단순히 뇌피셜로 기대감을 가지기 보다는 실제 시장의 흐름을 공부하고 가져야 될 태도를 갖춰야 함을

말씀해 주신 부분이었는데요, 투자자로서 우리는 가치, 가격에 집중해서


자산을 쌓아가는 것, 자산을 모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걸 알려주셨습니다!




무조건 신축이지 (?)


이 부분에서 아차... 하면서 실제 제가 매수하는 상황 인것처럼 몰입하여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지방에서도 신축의 힘을 보았고,

서울에는 구축이 더 많기에 신축의 힘은 당연할 것이다 라고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매수를 할 때는 가격이 중요하다는 것.

신축이라고 무조건적으로 거래가 잘 되는건 아니라는 것.


"비싸면 사지 않는다"를 꼭 기억하게된 부분이었습니다.




요소


무조건 상급지라고 다 투자해도 되는걸까?

역세권이여서, 신축이여서, 상급지여서, 환경이 좋아서! 단순히 이런 요소만으로

단지를 선택하고 투자하는 건,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걸 알려주셨습니다.

상급지여도 생활권에 따른 나의 투자기준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


습관적으로 '이분화된 사고'를 하는것을 조심해야 함을 느꼈습니다.


매임을 하면서도 느꼈던,

제가 놓쳤다고 느꼈던,


정말 내 돈을 들여서 이 집을 살 것인가?

여기서 내 아이를 키우고 싶은 환경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 몰입하여 생각하는 시간이 부족했다고 느꼈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에 더 집중하는 시선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 )




그리고 강의에서 정말 좋았던 부분!

자모님께서 시세지도를 열고 투자 결정을 하는 과정에 대해서 흐름을 말씀해주신 부분이였는데요,


흔히 결론을 내는 과정에서

역세권 구축? 역에서 좀 멀지만 신축? 생활권 1등? 생활권에서 애매하지만 환경이 좋은? 등등

이러한 요소가 뒤죽박죽 섞이면서 단지의 가치를 생각하며 비교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기본전제_ 가격이 싸야한다는 것! / 월부에서 알려주는 싼 기준! - ~%


같은 투자금이면 더 좋은곳에 사는 결정을 하는 것

그리고 전세가의 흐름을 통해 선호도를 파악하는 것


뭐랄까... 어마어마한 꿀팁을 전수받은 기분이였습니다!


단지분석을 하면서 전세가의 흐름과, 작년과 올해를 비교하고

그에 따른 선호도로 아주 날카롭게 분석하는 투자자가 되어보겠습니다 : ^)




마지막 강의에서는

확신 그리고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자모님께서는 몸소 체험하여 닫는 체득!을 강조하셨습니다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는 믿음 자체가 결과를 만들어 낸다.

투자에 필요한 행동을 옮기면서 중요한 것들을 몸소 체험하여 내 것으로 만들어라.

그래야 진정으로 내것이 된다.


내내 울림이 있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자본주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제가 월부에 와서 몇십만원 되는 강의를 결제하고,

그 이후 강의에 대한 비용은 전혀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은 채 배움을 이어나가고,

1호기를 하고, 이후 더 성장하려 노력하는 투자자가 되는 과정에서

늘 부족함이 많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부족한 상태에서 1호기를 하면서도 많은걸 느꼈고,

그 중 가장 큰 깨달음은 몸소 체험하여 배우고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평범한 사람도 할 수 있다는 자모님의 말을 정말 믿고 있습니다.

저도 지극히 평범한 사람인데, 서른 초반에 제 명의로 된 집을 가지게 되었고 이건 기적이니까요!



마지막으로,

제가 여기에 온 이유

제가 강의를 듣고 노력하고자 하는 이유는


"저는 지금 행복합니다. 그리고 남은 인생마저도, 노후까지도 행복하고 싶습니다."

그게 제가 공부를 하는 이유이고, 돈을 버는 이유입니다.


열심과 행복은 공존할 수 있다는 자모님의 말씀처럼,

앞으로도 행복하게 열심히하는 투자자로

이 시장에서 오래 버티겠습니다. 살아남겠습니다 : )


큰 울림을 주신 1주차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완강인증 후기샷!


댓글


복복덩이
24. 03. 09. 01:54

가치를 파악하고 살고 싶운 곳 고르기! 하지만 비싸면 사지 않는다!!!! 저도 너무 좋았어요 자모님 강의! 나도 덩마 조장님처럼 얼른 등기쳐서 내 명의 하나 가지구싶다아아아❤️

내 뜻대로
24. 03. 09. 05:48

전쉐~ 를 통한 선호도 파악 정말 인상적이었죠? 노후까지도 행복한 나날 만들어 갈 덩마 조장님! 수고 많으셨어용 잘 보고 가요 :)

너피다
24. 03. 09. 21:16

쩌 뒷줄에서 공부잘하는 양천 너 저리루가~ㅎ 내일 임장 파이팅입니닷^^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