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73기 8*5 40억은 달성한거조 Loveforever]

" 생각한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 "
전 강의 중간에 이 말을 듣고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다.
지금까지 나는 참 아무런 생각 없이 살아왔구나... 지금 이 강의를 듣지 않았더라면 난 또 과거의 나처럼 살다가 죽을 수도 있었겠구나.!
전 평생 투덜이로 살아왔습니다.
내가 이렇게 평범하게 사는 건 제대로 알려주시지 않은 부모님 탓이야!
내가 이렇게 넉넉하게 살지 못하는 건 가난한 남편을 만나서 그런 거야!
그런데......
결국 알려하지 않았던 생각하지 않으려 했던 제 탓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늘 좋은 직업,집을 가지고 멋진 인생을 사는 사람들을 보면 부러워하면서도 저 사람은 좋은 부모 밑에서 태어났겠지, 집에 돈이 많았겠지 하고 난 저 사람이랑 다르니까 절대 저렇게 될 수 없을 거야 하고 열심히 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커갈수록 느끼고 생각합니다.
내 아이들이 내 나이가 되어서 저처럼 똑같이 나를 원망하고 남을 부러워하고 시기하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요.
저희 아이들을 그런 사람으로 만들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지금이라도 제가 변화해서 아이들이 보고 배울 만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1주차 강의를 끝내고 차가웠던 가슴이 점점 달아오름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달 뒤 강의를 마치면 제 가슴에 불씨가 생길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멋진 환경 속에서 멋지게 성장할 나를 꿈꿔보며 열심히 생각하겠습니다. 열심히 행동하겠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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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순리user-level-chip
24. 03. 09. 13:16

러브님 우리 아이들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엄마이자, 가장 경제적 여유있는 엄마로 나아가봐요!! 멋진 조원분들을 만나서 좋네요. 행동하는 자에게 반드시 기회가 올거라고 믿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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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공장장user-level-chip
24. 03. 10. 14:19

러브님~ 가슴이 달아오르셨다는 말씀이 정말 공감되네요 이번에 느낀 이 감정이 쭉 지속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조 모두 같이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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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곰user-level-chip
24. 03. 12. 09:38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한다' 저도 이 말을 처음 들었을때 띵~ 했던 기억이 나서 너무너무 공감됩니다~ 멋지게 성장하실 거에요! 꼭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목표를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 1주차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