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2주차 강의는,
부동산 현장에서 바로 써먹는 실전 노하우에 대한 강의였다
실전준비반에서 처음으로 임장루트를 짜고 임장을 다녀왔고, 처음으로 임보를 작성했다
지방투자기초반에서도 매주 임장과 임보과제를 제출하면서 조금 익숙해지긴 했지만
아직은 임장도 임보도 갈 길이 먼, 초보투자자
1호기를 23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은, 투자자라는 이름조차 낯설고 어색한 그냥 초보
그런 나에게 계약하고 1등 물건 만들고, 임대를 놓고..
아직 저평가도 비교평가도 어려운데
운전면허 필기시험 보고 있는데 합격도 안한 상태로 차 몰고 고속도로로 가보라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분명 알아야 하는 내용이다
1등 물건을 찾으러 다니는 그 전체적인 과정속에서 항상 숙지해야 하는 내용이었다
투자는 좋은 물건을 싼 가격에 사서 결국엔 임대를 놓기위한 과정인데
그 과정을 제대로 확실하게 해야만 내 물건이 경쟁력을 갖고 리스크에 대응 할 수 있는 것이다
사는 것 자체를 투자로 끝났다는 착각은 스스로 리스크를 떠안는 셈이다
내가 본 것중 가장 좋은 물건을 경쟁력을 갖춘 컨디션과 조건으로 임대하는 것
그래서 전세상승분과 함께 시세차익을 수익으로 가져가는 것
투자하기로 결심한 이상 늘 유념해야할 기본이다
월부 강의에서 임대에 대해서 이렇게 자세하고 상세하고 정확하게 알수 있는 강의는
열중 2주차 강의가 유일하다고 한다
그래서 더 중요하고 더 집중해야 하는 내용들이었다
과거 몇번의 전세계약 경험과 매수 매도 경험이 있었기에
그 어떤 강의보다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그리고 제대로 정확히 알고 대응하지 않으면 정말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생각에
더 집중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 온통 모르는 것.. 불편한 것 투성.. 뭐 하나 편한 게 없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걸 채우려면 버려야 할 "익숙함"
(그동안 안했던 걸 새로운 걸 채우기 위해서 익숙한 것을 버려야 하는 과정)
평소와 다른 생각과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 어렵고 불편한 건 당연합니다
그리고 때로는 부정적인 생각과도 싸워야 합니다
'나, 정말 잘 할 수 있을까?'
하지만..
모든 초보분들의 똑같은 고민이고 그만큼 애쓰고 있기에 할 수 있는 고민입니다
(이 고민또한 아무나 할 수 없는)
지금 그 불편함에서 도망치지 않는다면 불편한 것들이 하나씩 익숙해지면서
(점점 잘하는 단계가 오고 잘하다 보면 재미있어 지는 단계가 옵니다)
놀라울 정도로 성장해 있는 스스로와 마주하실 겁니다 " - 양파링
한번에 이해가지 않고 쉽게 귀에 들어오지 않고
몇번이고 반복해서 듣게 되고 들은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 앞장을 들추게 되고
이 모든것이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지금
그렇기에 마음만 먹으면 너무나 쉽게 포기할 수 도 있는 시기가 바로 지금인 것 같다
양파링님 말씀처럼
남들이 쉽게 갈 수 없는 길이기에 그만큼 특별한 거라고
그렇기에 그 보상의 끝은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거라고..
오늘 내가 해야할 일, 지금 내가 해야할 일, 바로 이순간 내가 해야할 일들을
하나씩 꾸역꾸역 해나가는 일!
이것이 바로 나의 원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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