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74기 82조 다공부다]


안녕하세요 . 다꽁입니다.

정신과 마음을 무장하고 열반스쿨 기초반 1주차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하지만 단 3시간만에 내정신은 온통 부를 창출하기위한 투기꾼의 마음과 욕심이 아니였나 하는 부끄러움이 들었습니다.

내가 진정 살고 있는 이 사회에서 '돈'이라는 정의는 무엇이였는지, 무엇을 하고 싶어서 이리 쫒고 있었는지

저에겐 생각이 많은 한주였습니다.

그렇다고 막연히 우울하진 않았어요. 너바나님이 이끌어 주시는 시간을 의심없이 따라보기로 했거든요.

그냥 기분대로, 외부환경에 의해 휘둘려 이 아파트, 저 아파트 손가락서치로 의미없이 보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시간의 배움에 따라, 그 속도대로 따라가 보려합니다. 의미없는 상상에 목메기보다


제 앞으로의 20년의 미래를 상상하며 비젼보드에 공간을 찬찬히 채워보는 한주가 되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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