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72조 가젤]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 가장 크게 와닿았던 것은 "노후 걱정없는 삶을 맞이하고 싶다, 부자가 되고 싶다" 막연하게 생각만 했지 그렇게 되려면 얼만큼의 돈이 필요한지 실질적으로 계산해본 적이 없다는 점이다. 너무 막연하기 때문에 두렵고, 두려우니 실행을 할 동기부여가 되지 않았던 것 같다. 가시적인 목표점이 보여야 거기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찾게 되는 것처럼 경제적 자유도 똑같은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 월급쟁이 노후 해법으로 L.E.D를 강조하셨는데 투자 시점을 일찍 시작하지 못한게 너무나 아쉬웠다. 사회 초년생부터 시작했다면 이미 한번의 사이클을 타고 어느 정도 성과를 얻을 수 있는 기간이었는데 그 기간이 줄어 달성해야 할 목표 수익률이 높다. 최소 20%는 매년 가져간다는 생각으로 투자 공부에 매진해야 겠다.

-. 부자들의 지출관리를 나타낸 차트도 놀라웠다. 재산이 상위로 점점 올라가더라도 지출은 거의 변동이 없는 걸 보고 소비는 부자처럼 보이고 싶어하는 서민만 하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 강의에 나온 '목실검'을 습관화 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 소비를 할때 꼭 필요한 소비인지 한 번 더 생각해봐야겠다. (예시: 공부나 기타 집중할 시간이 필요할 때 스타벅스를 이용하기 보다는 집 앞에 도서관에 가기)

-.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는 말 명심하자. 진짜 위기는 현재 위기인지 알면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 강의 들은 것을 능동적으로 학습하고 임장 다니면서 행동으로 옮기자.

-. 비전보드 만들고 컴퓨터 바탕화면에 깔아두고 자주 보고 시각화해보자.

"인생은 곱셈이다. 아무리 많은 찬스가 오더라도 내가 제로이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