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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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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번주에 읽었지만 인풋이 있다면 내가 느낀 점들과 생각들을 아웃풋으로 정리하는 경험이 소중하다고 느끼기에, 간단히 작성을 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원칙은 아기곰님께서 투자시장에서 살아남으며 느낀 12가지 점들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신 책 입니다.
투자의 속성은 불확실성이며, 운이 좋아서 부자가 된것이 아니라 그사람이 실력을 갈고 닦아서 부자가 된것이란는점.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농부가 추수하는 가을이 오는 것처럼, 봄과 여름에 열심히 씨앗을 뿌려야한다는점을 배웠습니다.
정말 재테크를 시작하는데 있어서 클래식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부동산에 대해서 처음 입문한 사람들에게 투자의 원리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당.
돈=행복이라는 등식에 빠져서는 안되겠지만, 돈은 더러운 것이므로 선비가 만져서는 안될 것이라는 조선 시대형 현실 외면 논리에 빠지는 것도 문제가 있다. 돈이란 행복을 구성하는 것- 사랑 믿음 종교 가정 건강 친구 등의 하나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하겠다.
깨적: 돈이 중요하지 않다는 사람이야말로 가장 돈에 목메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목돈은 절약했던 사람만이 낸다는 점. 또한 자본주의를 살아가는데 있어서 돈을 그저 소비의 일환으로만 생각한다면, 우리는 자본주의가 아닌 노동주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의 행복을 위해서 돈이 나를 위해서 일하게 하는 시스템을 꼭 은퇴 직전에 구축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재테크가 필요한 것이다. 싫든 좋든 인간은 남과 끊임없이 비교를 하는 것이 본성이고, 그것을 통해 행복감을 느낀다. 행복은 상대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모든 국민들에게 똑같은 집, 똑같은 음식을 무상제공 한다고 행복해지지는 않는다. 처음에는 만족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그 안애서 다른 기준으로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스스로 불행해지는 것이 사람이다. 그런데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속물적인 표현이겠지만 남들보다 더 잘 살면 된다.
깨적: 사실 인간이기에 남들과 비교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것에 위로를 받았으며, 타인과 비교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더 잘나야한다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나에게 시스템을 안겨줄 투자 공부를 앞으로도 계속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젊었을때의 부족함은 열심히 살게하는 자극이 되지만 나이가 들었을때의 부족함은 서러움만 남긴다.
깨적: 젊을때 고생은 인생의 경험과 나의 인생과 인생관을 바꾸는 멋진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탓하지말고, 하루하루 매일 투자 공부를 쌓아가겠습니다.
부동산 시장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시장 참여자가 되어야한다. 집을 사지 않는 순간 세입자가 되는 것이다.
깨적: 주식이나 다른 투자들은 내가 참여하지 않으면 그냥 참여하지 않아도 되는데, 새들도 집이 있는데, 인간은 집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주식이라는 것도 면밀하게 따지면 인플레이션이라는 자본주의 속에서 내가 참여하지 않는다고 참여를 거절하는것이 안되겠지만, 부동산은 정말 120%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자동 참여가 되는것이다. 매수자가 아니라면 세입자가 되어버리는 세상. 오랫동안 투자시장에서 살아남아서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딘가를 가야한다면 차라리 위험한 소형차를 구매해서 다니기보다는, 차라리 운전기사가 운전해주는 택시를 타고 다니자.
깨적: 정말 느꼈던게 차가 있다면 갈 수 있는 곳이 많아지고, 그에 걸맞는 소비를 하게 된다. 아이가 자라기 전까지는 최대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꼭 이용해야하는 상황이 온다면 택시를 타고 다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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