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나위] 저를 놀라게 했던 일반인 투자고수들의 공통점
얼마 전 새로운 장소에 갈 일이 생겼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나 역시 그들만 서로 알고 있는 낯선 장소에 처음 들어서게 되었을 때 묘하게 긴장이 되고 어리버리한 느낌을 갖게 된다. 나를 제외한 모두가 무언가에 열심인 곳에 나 혼자 들어설 때의 낯설음.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그 순간 ‘내가 처음 재테크란 것에 관심을 가졌을 때도 이런 느낌이었는데’란 생각이


지금 '투자'를 하고 싶지만 어떻게 할지 모르겠는 분께 구체적인 답변을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자음과모음입니다 강의를 하고 코칭을 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납니다. 매번 질문을 받고 답변을 드릴 때마다 각자의 고민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서울 투자를 할까? 지방 투자를 할까?' '다주택을 하여야 할까 기다리면서 1채정도 매수할까?' 이와 관련된 질문으로는 '투자금을 쪼개서 챗수를 늘릴까 아니면 한채를 살까?' 가 있습니


[너나위] 이 글을 읽으면 첫 투자를 하게 됩니다.
지난 1년 성실히 하루하루를 쌓아온 사람이 첫번째 성취를 1년만에 맞이했습니다. 잘 안 되는 날, 우울한 날, 힘든 날, 귀찮은 날... 왜 없었겠습니까. 잘 안 되면 하루 쉬고 다시 일어나서 앞으로 나아가길 1년. 묵묵한 시간에 대한 첫번째 발걸음을 내딛게 된 당신에게 '참 멋지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투자는 어떻게 하게 되는걸까?' 그 과정이 궁금하

[너나위] 4월을 시작하는 당신에게, 출퇴근 길에 보세요
가끔 특별히 '이 영상만큼은 내 마음이 가득 담겨있으니 꼭 봐주셨으면 좋겠다'싶은 것이 있습니다. 요즘 제가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너나위님, 저 당장 뭐가 크게 불편한 건 없는데, 뭔가 불안해요. 이렇게 사는 게 맞나요?' 그에 대한 제 답변입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여러분들께서 출퇴근길에 뭔가 생각할 계기를 만들어낼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좋은 글을 남


내 소중한 종잣돈으로 수도권 vs 지방 투자가 헷갈릴 때 보는 딱 1가지 기준
안녕하세요. 새벽보기입니다. 요즘 투자지역을 선정하는 것이 참 어렵게 느껴지실건데요. 수도권이 비쌀 땐 지방이 싸니 지방 가자했다가 수도권이 많이 하락하자, 그럼 역시 수도권인가? 싶다가도 수도권은 투자금이 많이 드니 그래도 지방일까? 지금 돈 다 털어서 서울? 대체 이걸 어떤 기준으로 선택해야할지 많은 분들이 깊은 고민하시는 것으로 압니다. 이 글을 읽

[내마기 46기 59조 5늘도 9해줘 홈즈 부이자] '회복탄력성' 독서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회복탄력성 (시련을 행운으로 바꾸는 마음 근력의 힘) 김주환 저자 및 출판사 : 김주환 위즈덤하우스 읽은 날짜 : 2024.4.21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마음 근력의 힘 #뇌의 긍정성 #진정한 행복감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책을 읽고 본 내용을 써주세요 (책의 핵심과
[열중 35기 109조 선택도서 후기 깡총0]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법칙
사실 저번주에 읽었지만 인풋이 있다면 내가 느낀 점들과 생각들을 아웃풋으로 정리하는 경험이 소중하다고 느끼기에, 간단히 작성을 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 원칙은 아기곰님께서 투자시장에서 살아남으며 느낀 12가지 점들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신 책 입니다. 투자의 속성은 불확실성이며, 운이 좋아서 부자가 된것이 아니라 그사람이 실력을 갈고 닦
안녕하세요 리리리리리리킴입니다
닉네임 현재 이름 클릭 > 회원정보관리 에서 닉네임을 수정할 수 있어요. 처음 닉네임은 리리킴이 아니었는데요, 월부 환경안에서 닉네임을 이름처럼 자주 부른다는것을 알게 된뒤 고민끝에 리리킴으로 지었습니다 아무래도 제 원래 이름에서 글자를 따와서 친근하게 이름처럼 불리고 싶었어요 친한 분들은 성은 떼고 ㅎㅎㅎ 리리라고 불러주십니다. 거주 지역 어디에 살고 계

안녕하세요! [서광] 이라고 합니다.
닉네임 안녕하세요 동료와 함께 성장을 추구하는 투자자 '서광'입니다. 함께 하는 것이 결국 오래하고 멀리갈 수 있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믿고 있습니다. 나혼자가 아닌 동료와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을 알고 있습니다. 경쟁이 아닌 함께의 의미를 많은 분들이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거주 지역 저는 용인 수지에 거주하고 있어요. 관심사 [부동산] 전세가율이 뭐지
[서기10기 스맛뚜또 운영진 텐션올리고 서울출동 이도맘 유진] 떨어진 나의 텐션을 올리는 방법 : 멘토님을 만나고 에너지를 충전한다! *새벽보기 튜터님 너무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오늘 임장 도중.. ㄷㅈ구 ㅎㅅ동에서 새벽보기 튜터님을 만난 이도맘 유진입니다. 요즘들어 예전 같지 않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ㅠ 마냥 재미있었던 시기, 조금만 해도 많이 성장하는 것이 느껴지던 시기가 지나고 피로가 회복이 안된다, 새로운 것이 들어오면 약간 버겁다, 그리고 반복되는 루틴이 지친다.. 이 모든 것이 서기를 듣고, 운영진을 하게

[준삭스] 첫 운영진 후기(의미 없는 것은 없었습니다)
첫 운영진을 시작하면서 안녕하세요 준삭스입니다. 저는 이번 열중35기에 첫 운영진을 했습니다. 갑자기 단톡방에 초대가 된 그 날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정말 당시에는 기뻤습니다. 열심히 하는 동료들과의 만남, 몰입할 수 있는 환경, 누구보다 열심히 해야 하는 책임감이 정신을 차리게 해줬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처음은 있듯이 저도 처음이었습니다. 1


[신규멤버필독] 너바나입니다. 이런 마음으로 월부를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바나입니다. 2014년 블로그를 시작하고 많은 분들이 제 글을 통해 용기를 얻고 "저도 시작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물으셨습니다. 그런 분들과 함께 스터디를 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월급쟁이부자들 카페를 시작했고, 벌써 10년이 되었습니다. 처음은 제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그 과정에서 큰 성취를 얻고, 열정을 가

월부학교만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되는 이유[준삭스]
안녕하세요 준삭스입니다. 저는 21년 월부를 시작하고 이번 여름학기에 첫 월부학교 수강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소중한 기회가 오는 순간 정말 기쁘긴 했지만 오래가지는 않았습니다. 월부에서의 목표가 강의였던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서인데요 그래서 이번 글은 그동안 수강을 하지 못하며 들었던 생각과, 투자의 태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월부학교 수강

내집마련 중급반 강의 듣고 2년만에 나홀로 투자했습니다 1부(매수결정까지). [모두부자되는세상]
안녕하세요 모두가 잘사는 세상을 꿈꾼 보이지 않는 손 경제의 아버지 애덤스미스를 닮고 싶은 고인물 모두부자되는세상입니다. 저도 실전투자경험담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되네요. 2021년 12월 말 월부카페에 가입을 하고 눈팅만 하다가(강의 신청하는 방법도 몰랐던) 당시 닉네임은 '시우짱'이었습니다. 22년 2월 열반기초 47기를 시작으로 투자공부를 시작하여 올
전고점 대비 46% 급락한 이 아파트!!! 기회일까요? [에비안]
안녕하세요! 즐겁게 성장하는 투자자 에비안입니다. 저평가를 판단할 때, 우리는 보통 전고점 대비 몇 프로 하락했느냐를 중요한 기준으로 삼곤 합니다. 전고점 대비 30% 정도 혹은 그 이상 하락한 단지는 저평가일 가능성이 높을 수도 있지만 전고점만 보고 판단했을 때 자칫 간과할 수 있는 부분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월부학교 1강에서 제주바다 멘토님께

[이도맘유진] 그 때는 안보였는데.. '투자경험담 발표를 준비하다 보니 보이게 되는 것들'
안녕하세요~ 4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면서 무릎을 탁! 치고 있는 이도맘유진입니다. 오늘 저는 저의 1호기 경험담발표를 위한 자료를 만드는 하루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저의 아주 소중한 1호기는 제가 월부 입성 후 6개월 만에 매수 결정을 하였던 집으로, 마냥 신나게 매수하고 벌써 거의 10개월이 다 되어 가는 동안 그다지 신경쓰지 않았던 집입니다. 아마 3


마용성광 신축아파트 투자를 통해 확실히 깨달은 3가지
과분한 관심과 격려를 받았던 경험이었습니다. 아주 잠깐 나 잘한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경험담을 올린 당일 너나위 멘토님의 겸손! 이라는 단어 하나에 하는 생각을 하면서 정리를 해봅니다. 지난번 복기글은 제 서울투자 시작부터 끝까지의 일을 나열했다면 오늘의 글은 그 후로 여러분들이 저에게 했던 이야기들에 대한 저의 생각을 짧게? 글로 적어보려고 합

[이도맘유진] 배운 대로 행하니 세입자가 요청한 집 수리비가 60만원에서 10만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배운 대로 한다는 것의 중요성 1탄)
안녕하세요~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투자자 이도맘유진입니다. 오늘부터 1탄과 2탄으로 나눠서 배운 대로 행한다는 것의 중요성을 글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1탄은 지난 3월 20일부터 27일까지 갑작스레 일어났던, 저의 1호기의 수리 과정을 복기해 보면서, 배운 대로 행했더니 수리비가 60만원에서 10만원으로 줄어들었던 경험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