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42기 67-77조 조장모임 깡총]흰파뿌리를 배워갈 수 있었던 첫번째 오프 조장모임후기!

안녕하세요

열심히 임장하고 자산점프를 이뤄내고 싶은 깡총입니다!

지금 영화를 보아야하는데 지점을 잘못찾아서 상영시간이 시작되고 가는중이라... 살짝 멘붕이긴합니다만... ㅜㅜ

멘붕인 마음을 가다듬고 버리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조장 오프 후기를 작성해보고자합니다!

(내가 할 수있는것과 없는것을 잘 구분하자)

오늘은 내집마련기초반의 첫 조장모임을 진행하였는데요!

새로 오신 분들도 계시고 이전에 저와 같이 동일한 코스로 수업을 들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새로오신 분들은 얼마나 열의가 넘치게 작성을을하셨길래!! 정말 의지가 남다르신 것 같습니다.

또 오늘 이야기를

나눠 보니 왜 다들 조장이 되신지 너무 알것 같은 분들만 계셨었습니다.

흰구름님 처음 조장하시는건데 도대체 이런 센스는 어떻게 터득하신거됴!!

정말 놀라웠습니다.

아무튼 저번에는 제가 오프 조장모임을 해외에 있어 못갔던지라 ㅜㅜ

이번에는 꼭 칼을 갈고 시간을 비워놓아야겠다는 생각에 무조건 비워두어서 참여를 했던게 개인적으로 너무 뿌듯했습니당 ㅎㅎ

아인파파파반장님께서 독감에 걸리신 관계로

우바로 반장님께서 대신 와주셔서 저희에게 많은 조원들을 나눠주셨습니다.

(우바로 반장님 감사합니다!!)

우바로 반장님께서는 각자 자기소개 뒤에 처음 조장을 맡으신 분들이 아무래도 많다보니,

조장을 하면 어떤점이 좋은지, 그리고 잘 모르는 사람들도 조장을 하여 충분히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심어주셨습니다.

또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통하여(단톡에 X맨을 심어둔다던지, 조원분들이 가고싶은 아파트 단지들이 다를때 어떻게 조원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지) 조장으로서 조원분들을 어떻게 하면 독려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셨습니다.

이번 모임에서 우바로 반장님을 통해서 배운 원씽은

내가 할 수 있는일과 없는 일을 구분하라

였습니다.

월부 활동과 조장으로서 열심히 참여하는것은 제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제가 조원님들을 독려했음에도 불구하고 조원님들의 반응이 좋지 않은것은 제가 할 수 없는 일의 영역이니까요.

요 문장을 인생의 모토삼아서 앞으로 내가 할 수 있는일과 없는일을 구분하여 멘붕에 빠졌을때 메타인지하여.. 현명하게 행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조장모임을 통하여 앞으로 내마기 조장을 3주 동안 이끌어나감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조장 단톡방에서 얻을 수 있을것 같았고,

저 또한 많은 것들을 나눠드릴 수 있을것 같아서 벌써부터 기대되고 행복합니다🤍

오늘 만나 뵌, 조장님들 또한 좋은 투자 동료들로 남아 지속적으로 월부라는 환경안에서 투자공부를 즐겁게 함께 하게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저는 다음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