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자모님의 강의는 언제 들어도 명품이다. 😊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과 & 꼭 내 마음 속을 다녀가신 듯 평소 임장하고 임보 쓰며 궁금했던 내용에 대해서 자세히 다뤄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된 1주차 강의였다.
그리고 강의에서 배운 "실제 내가 바로 실천할 수 있는 3가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고 BM하고자 한다.
1. 반복과 X 실행만이 살 길이다.
- 자모님이 말씀해 주신 것과 같이, 결국 현재까지 6개월 간 내가 만들어 낸 작은 변화들이 성과를 맺고 끝까지 내 삶에 녹아 들려면 "반복과 실행"만이 살 길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
- 향후 3~5년 정도만 열심히 하고 나면, 그 후엔 모든 투자 노하우와 지식을 습득하여 과거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 라는 생각을 해 본 적도 있었으나 월부 '안에서의' 투자 공부는 멈추지 않고 반복해 나아가야만 -> 내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2. 내가 월부를 시작하게 된 이유와 목표에 대해 매일 상기하고 +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 잊지 말자.
- 월부를 하는 목적은 '임장 보고서 작성'이 아니다. 종종 목표로 한 지점까지 임보 작성을 못했거나, 나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지 않음에도 남들과 비교하여 페이지를 늘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바로 주객이 전도된 것이라 볼 수 있을 것 같다.
- 내가 임보를 작성하는 이유는 오로지, 투자하게 될 최종 한 채를 제대로 선정하고 오랜 시간 믿음을 가진 채 인내하고자 함이지 공부가 목적은 아니다.
- 궁극적으로 성공한 투자를 하여 사랑하는 가족들과 안정된 노후를 보내고자 함이 목표임을 잊지 말고, 그 목표에 다다르게 해줄 '올바른 투자 결정'을 내릴 수만 있다면 '예쁜' 임보 작성에 너무 매몰되거나 시간을 허비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3. <단지 간 선호도 비교 방법 3가지>를 기억하고 매 월 1등 뽑기 시 활용하자.
- 그 간 임보를 작성하며 전고점과 전저점의 매전 갭만 기계적으로 확인해 왔지 강의에서 배웠던 방법으로 비교평가를 해 보지는 못하였다.
- 앞으로 1등 뽑기 시, 최종 선정한 투자 후보 단지들의 우선순위를 가려내는 데 이 방법을 적극 활용해 보고자 한다.
- 뿐만 아니라, 자모님께서 서울시 내 각 구 별로 정리해 주신 입지 요소들에 대해 장 정리해 두고 vs. 추후 내 임보의 결론 파트와 비교해 본 뒤 혹시 놓친 부분이 있지는 않나 살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