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돈의속성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5기 투자로 성공해서 강남에서 다같이 109싶조 깡총]

  • 24.03.09


안녕하세요

투자자로 자산 점프를 해내고 싶은 깡총입니다.


이번에는 필독서인 김승호회장님의 돈의 속성이라는

책에 대해서 느낀점에 대해서 적어보고자합니다.


정말 이번 도서는 정말...

구절마다 여운이 너무 많이 남아서 앞으로 재독 재재재재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도서입니다.


진짜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해야할지..

자녀의 경제교육부터

정말 착한 사람은 일회성으로 누군가를 도와주는 것이 아닌

나 스스로가 우뚝 설 수 있어야한다는 것.

그리고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서는

노력과 인내의 시간이 필연적으로 필요하다는 점.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은 정말 공평하기에

아무런 일에도 정말 개입하지 않음으로서 공평하다는것.

투자를 공부하지 않겠다는 것은 앞으로

평생 숨을 쉬는동안 평생 일을 하는 것을 선택하기로 했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버리지는 양날의 검이기 때문에

정말 신중하게 잘 사용해야한다는 점

등등 저에게 너무나도 많은 울림을 주었던 도서였습니다.



돈이야말로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거나 도울 수 있고

남에게 신세를 지지않고 살 수 있게 해준다. 이는 돈의 지극히 평범한

가치다. 그러나 세상은 이런 평범한 가치를 유지하는데 결코 평범함을

요구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평범한 방식으로는 풍족한 돈을 가질 수 없다.

깨적: 저축만으로 부자가 되었던 해는 80년대에도 없었다.

그때는 다들 금리가 10%라고 하지만 투자로 벌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음을 증명한다.



돈은 감정을 가진 실체라서 사랑하되, 지나치면 안되고 품을 때 품더라도

가야 할 땐 보내줘야하며, 절대로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해서는 안된다.

오히려 존중하고 감사해야한다.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

돈은 항상 기회를 주고 다가오고 보호하려한다.

깨적: 돈에게도 속성이 있다.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려면 일정시간동안 내가 가두고 불리는 연습을 해야한다.

돈이 일터로 나가지 않는 이상은 돈이 나를 떠나게 하지 말자.


복리야말로 인간의 가장 위대한 발명이자 세계 8대 불가사의라고 말했다.

워런버핏 역시 복리의 혜택을 가장 많이 받은 투자자이며 복리의 도움이

없었다면 지금 자리에 오르지 못했을 것이다.

깨적: 애초에 잘못된 논리야말로 더욱 더 정교하게 그럴싸하게 적혀있다는 점.

복리는 인간의 가장 위대한 발명이다. 칼자루를 잡아서 쓰는 방법을 잘 배워보도록 하자.



여름철에 번 1000만원은 그 돈이 솜사탕처럼 가벼워서 만지기만 해도

쉽게 부서지지만 국밥집 100만원은 단풍나무처럼 건물도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이다.

깨적: 어쩐지. 정말 단기에 비정기적인 수입은 금방 써버리고 만다.

하지만 정기적인 수입은 돌보다 단단하다. 정기적인 수입을 차곡차곡 모아서 나도 나만의

건물을 짓자.



부자가 되기에 가장 좋은 나이는 50세 이후이다.

젊은 시절 부자가 되면 부를 다루는 기술이 부족하고, 투자나 사업으로 얻는

이익이 더 눈에 보여서 모으고 유지하는 능력이 가진 전재산에 비해 약해진다.

결국 다시 가난해질 확률이 높다.

깨적: 너무 이른 나이에 부자가 되려고 욕심을 부리지말자.

부자라는 것은 원래 50대에 이루게 되는 것이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행위에 대해서>

달걀을 얻기 위해 암탉을 죽이는 것과 같다.

지금 당장 현금이 없어도 미래 소득으로 구매가 가능 하다는 이유로

그깟 몇 프로 안되는 포인트를 적립받기 위해 소비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만다.

깨적: 어떻게 이걸 이렇게 비유를.. 하. 정말 첨언 할 말이없다.

신용카드 당장 쓰지말고 제한된 금액 내에서 쓰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이상한건 전재산을 모을때는 자식같이 아끼고 살피며 모으면서 투자할 때는

가이드 단체 관광이라도 간것처럼 따라다닌다는 점이다. 피같이 벌어서 물같이 쓰는셈 아닌가.

깨적: 너바나님은 우리나라가 강도에게 도둑질 당하는 것보다 투자로 더 많은 손실을 내는 나라라고 한다.

강도에게 5만원을 잃으면 발작을 하면서 투자로 1000만원 떨어지면 어쩔수없다고 한다.

어쩔수 없는 일이 아니다. 내가 공부하고 복기하고 반성해야하는 일이다.



한국 부자들은 사업소득과 부동산 투자로 부자가 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들은 사업에서 돈을 벌어 부동산에 잉여 자본을 투자해왔고 월 500만원 정도를

저축하며 산다. 이들이 부를 늘리는 수단은 저축이다.

깨적: 부자들도 저축량을 늘려서 저축하고 투자하는 것이다

우리는 살빼는 방법을 누구나 알고 있다. 적게먹고 운동하기

하지만 그것을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은 몇명이 되지 않는다.

나는 꾸준히 독강임투 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아침 행사(김승호 회장님의 루틴에 대해서)며칠 안한다고 내가 망하지는 않을것이다.

어쩌면 한두달 안해도 괜찮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반년 혹은 1년을 공부하지 않거나

무시하면 점점 투자세계에서 밀려나고 판단이 흐려지고 순식간에 후퇴하거나 어느날 갑자기

몰락할 수 있다.

깨적:꾸준히 독강임투하기



생일은 내가 잘나서 태어난 것도 아니니 낳고 기르신 부모님에게 선물을 드리는 날이다.

그러나 개인 독립 기념일은 내가 잘나서 이룬 날이니 맘껏 축하해도 좋다

깨적:참... 너무 많이 와닿은.

경제적 자유 독립의 날을 선언하는 그날까지 우리 부부 화이팅!



내 욕망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으면 더 쉽게 이뤄진다.

조롱하는 사람들이 있어도 상관없다.

조롱을 미리 받아보는 연습도 필요하다.

깨적: 미움받을 용기도 필요하다는것.

비판과 비난과 조롱에 조금 더 강인한 내가 되도록 하자.



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조차 경멸하면 부자가 될 첫 문을 닫는것이고

돈을 그렇게 하부로 생각하는 것 자체가 이미 돈의 노예가 된 상태다.

돈 때문에 병원에 가지 못하고, 돈 때문에 공부를 하지 못하고, 돈 때문에 결혼을

미루고, 돈 때문에 부모를 돕지 못하고 돈때문에 늙어서 일을 찾아야하고 빋을 얻으러

다니는 것이야말로 돈의 노예 상태다.

깨적: 돈에 종속되어서 내가 무언가를 할 시기에 할 수없어 미루게 되는것이

가장 부끄러워해야할 일이다.



남의 의견을 듣고 투자에 성공한 사람은 남의 의견을 듣고 망할 수밖에 없다.

스스로 거물이 되어 남이 당신을 자랑하게 만들어라.

세상의 권위를 존중하되 의심하는 태도를 끝나는 날까지 유지하기 바란다.

절대로 길들여지지 말고 스스로 규칙을 만드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깨적: 남들에게 이게 좋다 저게 좋다 휘둘리는 것보다

실력을 쌓는 연습을 하자



구체적으로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사람은 다음 달이나

내년에 다른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버려야한다.

돈을 벌고 투자하는 것도 노력하고 배우고 공부해야한다.

진지하게 삶을 살아야 겨우 자리를 잡는 것이 인생이다.

우연히 시간 나는대로 하다가 어쩌다 보니 오는 행운은 행운이 아니라 불행이다.

깨적: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내 인생이 바뀌길 바라는 것은 정신병 초기증세이다



마음이 일어나지 않은 사람을 바꿀 방법이 없고, 마음이 일어난 사람을 바꿀 방법도 없다.

마음의 변화는 그 인간의 변화다. 마음이 변한 사람은 그 이전의 사람과 다른 사람이다.

내가 인생을 바꾸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은 이미 다른 사람이기에 이전과 같은 인생을 살지 않는다.

깨적:나는 이전의 한심했던 내가 아닌 돈을 가까이 하고 지키는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다.

그리고 경제적 자유를 이뤄서 누군가의 행복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사람이 되고싶다



20대,30대에 충분한 수면과 정기적 휴가, 그리고 퇴근 후 취미 생활을 즐기는 삶을 원한다면

그에게 워라밸이 보장된 40대, 50대, 60대, 70대,80대란 없다.

그런 생각을 했다는 것을 부끄러워해야한다. 워라밸을 즐겼던 20~30대에게 닥쳐올 삶이란

치열한 20대를 보낸 사람들을 위해서 40대 이후부터 살아가야하는 일 뿐이다.

깨적:열심히하자!


진짜 더더더 많지만.. 이정도로 추립니다.

정말 두고 두고 읽고 싶은 책


댓글


깡총0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