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11기 26조 김블랑] 1주차 수강후기

안녕하세요 김블랑입니다.

지난주 금요일날 강의가 올라오자마자 바로 듣고, 토요일오전까지 해서 다 들었는데

바로 강의후기를 안쓰니 역시 조금 까먹는군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인가 봅니다 ㅎㅎ

실준반-지기반-서기반까지

이어서 쭉 듣고있는 지금, 조금 힘들기도 했지만

배우고 얻어가는게 많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함께해주신 조원분들, 강사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자모님은 투자를 함에 있어서

선택의 근거를 가지고-선택을 하고- 어떤일이 벌어질지 알고-자산을 모아나가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왜" 이 시점에 투자를 하려는지, 투자공부를 하려는지

인간은 "왜"를 모르면 행동하기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BM 근본적으로 내가 왜, 지금 이 순간에 공부를 하려는지 항상 되새기며 투자생활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열심”과 “행복”은 공존할 수 있다.

열심과 행복은 별개가 아니다.

BM 공부하고 있는다고, 체력이 안된다고 징징거릴 것이 아니라,

내가 열심히 하고 있는 지금 이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것임을 잊지말자

하나를 포기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해야 하는 것임을 기억하다.

열심히 하면서도 행복을 챙길 수 있다.

서울 투자를 잘 하려면?

역세권이라는 이유만으로 투자하지 않는다.

신축이라는 이유만으로 투자하지 않는다.

상급지라는 이유만으로 투자하지 않는다.

환경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투자하지 않는다.(뉴타운,택지 등)

BM 각 하나의 이유만으로는 투자하지 않는다는 철칙을 배웠습니다.

저의 경우만 해도, 지방을 바라보는 눈이 제한적이라

환경이좋으면 무조건 최고, 신축이면 무조건 최고!

라는 편협한 생각에 사로잡혀있었는데

서울을 바라보면서 편협한 사고방식을 고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BM 단지 대 단지를 보며

아무리 2급지라 하더라도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 단지는 투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