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열중반 공식 조모임이 끝났습니다.
4주동안의 시간이 아쉽고 짧다는 생각이 들어요.
열중반 수업과 다른 수업이 겹치고, 또 각자의 개인 사정으로 인해 책을 읽거나 모임에 참석하는 것이 쉽지 않았음에도 많은 분들이 어제 조모임에 참석하셨습니다. 열심히 하는 분들과 함께 조모임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돈의 속성" 책에서 인상 깊었던 구절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조원분들과 제가 표시한 책 속의 내용이 동일해 놀라웠습니다. (급하게 책의 다른 내용을 찾았지요 ㅎㅎㅎ) 저와 조원분들 모두 "투자" 라는 목표를 위해 강의를 듣고 책을 읽고 있기 때문에 책에서 얻는 방향이 같구나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각자 또 다른 강의를 들으며 1호기 투자를 준비하시겠지만 (조장님은 n호기 투자를 하시겠지만요)
모두가 원하는 방향으로 진행하며, 목표를 달성하기를 응원합니다.
열중반 35기 98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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