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월부에 오고 나서 새로운 동료들을 만나다보면, 열반기초를 다시 들어야 한다 그리고 다시 들었더니 너무 좋았다. 들리지 않았던 부분이 들리고, 나의 실력이 향상했는지 더 많은 고민과 방향을 알게되었다는 의견을 종종 듣게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궁금했습니다 어떤부분이 좋으셔서 저렇게 칭찬을 많이 하는지?
강의 추천교재 자본주의 책을 책장에서 꺼내면서, 2년전 그 시간으로 제가 다시 돌아간것 같았고, 지난 2년동안의 시간을 되돌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21~22년 코로나 부동산 상승장에서 지방에 가서 투기를 하고, 지금은 투기건에 역전세가 발생되어서 손실을 확정하게된 지금, 그래 지난 2년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그리고 나는 얼마나 부동산투자공부로 성장을 했을까 궁금했습니다
너나위님의 not A but B 두개 모두가 맞는거이 아니라, 너가 알고 있었던 A는 잘못된것이라고, 너는 어렵고 힘든 B를 해야 한다는 말씀, 그것이 자본주의의 원칙이자 자본주의의 게임이라고
누가 돈 벌었다더라, 누구는 부자가 되었다더라, 월부에 오고나서는 누구는 광클에 성공했다더라 누구는 월부학교 갔다고 하더라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고 또 비교하면서 저는 제안에 있는 저를 괴롭히고 괴롭혔습니다 그러한 고통의 시간을 잊고자 책을 많이 읽을려고 노력했고요. 그리고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우연히 운이좋게 얻어지는건 없구나 그리고 아직 나는 부족한것이 많구나
내가 바라는 인생 ,성공들이 막연히 기다리기만 한것은 아닌지? 노력은 하지 않고 막연히 기대만 했던건 아닌지? 그 긴 여정을 가겠다고 해놓고, 그과정에서 나는 나를 원망한것은 아니인지? 나에게 아닌 다른사람들에게 좀 더 귀를 기울여야하겠다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비전보드를 작성하고, 다시 운동화를 신고 임장을 나가야겠다
그것이 내가 꿈꾸는 성공과 행복의 시작이라는걸? 이제는 누구를 원망하지말고, 나를 믿고 앞으로 한발씩 나아가야하겠다
그래도 나는 운이 좋았던것 같다. 비록 투기로인해서 금전적인 손실은 얻었지만, 좋은 동료를 만났고, 그들에게서 긍정적인 기운을 받을 수 있었다. 이번 열기에서도 좋은 동료분들을 많이 만났으면 좋겠다
댓글
무빙포워드님 지금까지처럼 건강한 마인드로 계속 무빙포워드하시면 바라시는 미래가 성큼 다가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좋은동료시니 좋은동료분들 많이 만나실거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