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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월부에서 왜 조모임을 강조하는지 알겠다.
아무리 많은 지식을 알고 있어도 행동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조 모임이 없었다면 1강 후기를 빨라도 다음주에 남겼을 것 같다.
조 모임할 때 1강 후기 남기고, 비전보드 작성을 해야하는데 2시간도 안남았다.
다른 조원들은 이미 다 했는데 나는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도 있다.
아무래도 조모임까지 비전보드 완성은 무리인 것 같다.
하지만 오늘 중으로 비전보드와 블로그 리뷰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 자리를 빌려 조장님(오라라V)에게 감사합니다.
강의 시작부터 혼난 것 같아 정신이 바짝 차려졌다.
필기를 하면서 듣기는 했지만 잠깐 팔짱을 끼고 있는 순간
너바나님이 "팔짱을 끼고 강의를 듣는다?"
바로 팔짱을 풀고 적극으로 들었다.
무의식적으로 팔짱을 끼려고 하면 바로 내렸다^^
EBS에서 자본주의 다큐를 본적이 있는데 바로 책도 구매했다.
지금 읽고 있는 책이 있어서 3월 되기 전에 다 읽는 것이 목표!
not A but B
나름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자본주의에서는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니 앞으로 계속 월부와 함께 성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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