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35기 1어나 보자 8권 추천도서 진진지라] 열반스쿨 중급반 돈의 속성 독서후기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속성

2. 저자 및 출판사: 김승호

3. 읽은 날짜: 2024.03.1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자신이 금융 문맹인지 알아보는 법]

# 경제 용어

글을 모르는 문맹이나 컴맹 외에도 금융 문맹도 마찬가지다. 금융 지식은 생존에 관련된 문제다. 앨런 그린스펀은 "글을 모르는 문맹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더 무섭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금맹인 사람은 자산을 지키고 늘리는 데 있어 무너진 성벽을 지키는 성주와 같은 신세다.

[돈을 모으지 못하는 이유]

#미래소득 # 소비의 경계

절대로 미래 소득을 가져다 현재에 쓰면 안 된다. 신용카드를 잘라 버리고 직불카드를 사용해야 한다..

지금 당장 현금이 없어도 미래 소득으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이유로 그깟 몇 프로 안 되는 포인트를 적립받기 위해 소비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만다.

[떨어지는 칼을 잡을 수 있는 사람]

# 가치투자 # 분할매후 #회사의 본질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사람들은 칼이 떨어질 때가 사야 할 때다. 단지 그런 상황이 실제로 발생했을 때 떨어지는 칼을 잡는 일은 상당히 공포스럽다. 하지만 그때 잡지 못하는 사람은 더 떨어질수록 더더욱 잡지 못하고 결국 투자에서 멀어지게 된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떨어지는 칼을 잡기 위해서는 투자할 자산의 가치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확신을 갖고 그 자산에 투자해서 버틸 수 있겠다는 것을 깨달았고, 언제든 칼을 잡기 위해 내 실력을 준비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투자 공부를 하겠다고 한 사람이 생각보다 모르는 경제 용어가 너무 많아서 반성하게 됐습니다. 최소 책에서 언급한 경제용어들을 정확히 공부하고 사용하겠습니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103) 한국은행이 국민을 위해 선정한 단어 중 90가지

(P. 225) 떨어지는 칼날을 잡을 용기와 그 칼을 잡았을 때 다쳤던 상처가 아무는 날, 칼날 손잡이를 제대로 잡고 일군 곡식을 베는 추수의 계적이 반드시 온다는 것을 배운 것은 나이 50이 다 되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