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반 중급반 양파링님의 강의를 듣고
강의는 몇 가지로 구성되어 있었다.
1번 항목은 전반적인 상황을 설명하는 것인데 많이 들었던 부분이기도 했다. 지금 상황이 매매가는 하락하고 전세가는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투자를 하기에 유리한 상황이 조성되고 있다는 것이 월부의 전반적 인식이기도 하다. 하지만 전국을 대략적으로 살펴본다는 점에서 두루 이야기 하였는데 나머지 전세의 실질적인 부분과 연결성이 별로 없어서 굳이 할 필요가 있나 하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갭을 줄여서 투자를 하는 방식에 대한 것은 투자의 일부로 설명하면 족하지 전세에서 알아야할 실무적인 사항과는 거리가 있었기 때문이다.
'투자는 매매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항상 전세와 연결되어야 끝이 나는 것이며 실제 매매계약을 하기 전에 전세에 대한 계획이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 했는데 이 부분은 공감이 많이 되었다. 무슨 일이든지 하나의 과정이 마무리되어야 끝나는 것이며 그렇다면 매매만으로 만족하는 순간 다른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을 지 모르는 일이다.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도 전 상황을 전세를 포함하여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황별로 전세금을 어떻게 받고 처리할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재미는 있었지만 일반적인 내용이었고 딱히 지금 전세를 놓지도 않는 상황에서 미리 알기도 애매한 부분이 있었다. 그리고 계약서 부분은 임대차 계약을 여러번 해 본 경험으로 인해 별다른 점을 느낄 수 없었다. 하지만 케바이케로 내가 접하지 못한 샹황에 대해 말한 부분에 대해서는 미리 '아, 저런 문제도 생길 수 있구나' 하는 정도 생각해 볼 기회를 가졌다.
모든 경험 변수에 대해서는 많이 알면 좋은 점도 있겠지만 이런 지식이 정말 모든 경우를 커버할 수는 없을 것이다. 앞서 알면 좋은 면도 있고 나중에 알아도 되는 면도 있을 것이다. 실제 필요한 지식이라고 하더라도 1년후에 쓰일 지식이라면 도움이 될 가능성은 매우 적다. 그래도 이런 경우를 생각해야 하는구나 하는 정도로 받아들이면 되지 않을까 싶다.
이하 경험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말하고 싶은 내용이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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