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벌써 24년 3월 입니다
이번달은 서울기초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 솔직히
'나 서울에 투자할 돈없는데..' 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고
그래 서울 앞마당이나 하나 만들어두자
라는 생각으로 평소 가고 싶었던 지역을 선택했는데
안타깝게도(?) 튕겨져 두번째 희망지역으로
이번 임장지가 결정되었지만
유일하게 하나 가지고 있는
서울 앞마당과 비교 할수있는 앞마당이기에
이번달도 열심히 돌아보자(?)라는 마음으로
3월 서기반을 보낼 겁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3월에 제가 개인적 일정들을 많이 잡아 두었더라고요,,ㅜㅜ
그래도 저의 임장지는 회사와 집하고도 매우 가깝기때문에
(세상이 나를 돕는구낭 감사)
평일을 불태워 꼭 단임도 완수하겠습니다(다짐!)
각설하고 이제 강의 후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서울기초반 첫번째 강의는
자음과 모음님 '자모'님 강의였습니다
자모님은 제가 월부 정규강의에 입문하기전
1000만원 소액으로 투자하는 특강으로 처음 뵌분입니다
월부의 모든 튜터님들이 그렇지만
정말로 자모님처럼 되고싶습니다
(이번이 몇번째일까?)
나도 할 수 있다
자모님은 지금 서울 시장을
전반적으로 말씀해 주시며
서울을 왜 지금 봐야하는지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자신이 가진
종잣돈에 따라서 할 수있는
투자 로드맵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돈을 더 모아야 하는 사람 애매한 사람~ 그사람이 바로 나에요~)
내가 가진 돈으로도 서울 수도권에
투자를 할 수 있구나
나는 너무나 당연하게
지방에서 불려와야지 라고 생각하고
나의 종잣돈이 묶여있는 상황에
조급해하고 불안해 했는데
오히려 그 돈이 풀릴때까지
공부하고 돈모으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면
내가 그 돈을 내가 할 수 있는 한에서
최고로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는 내 1호기가
어쩌면 지금은 상상할수 없는 지역에
단지가 될 수 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면서
조급함을 내려놔도 되겠구나 안심이 되었고
다시한번 의지와 의욕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이 조급함이 언제 다시 올라올진 모르지만
다시 올라온다 하더라도 그동안 고민했던거 만큼의
영향을 미치는 일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왜냐면 너무나도 합리적이고 타당한 이유를 강의에서
들었기 때문에!!!
사실 한번에 이해했다고 하기엔
지기와는 달리 모르는 지역이 많고
자모님이 말씀하신 절대가만 듣고
집중력이 조금 날아가버린 부분도 있기에
이번 강의는 꼭 복습하며 정리해야겠다
생각합니다만 그리고 저에게 해당하지 않는
다주택자 투자프로세스도 집중력이 날아갔,,,
저에게 해당하는 부분이라도 꼭
다시 교안을 읽고 강의를 다시 복습하도록 하겠습니다
내가 월부에 온 이유
임장할때 조원님들과 만나다 보면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 꼭 이야기 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정말 나는 어떻게 들어왔지?
싶을 정도로 자연스럽게 월부에 흘러들어왔네요
이걸 최근에 읽은책에서 나온 RAS에 대입해보면
저는 어릴 적(?)부터 돈을 많이 벌고싶었고
티비에 나오거나 주변에 돈이 많은 부자들(로 생각되는) 사람들을
보면 저사람들은 어떻게 그런 부를 얻었을까 라고 많이 궁금해하고
방법이 있다면 너무나 알고 싶어 답답해 하고 그랬습니다
전공도 돈과 관련되어 보이는 전공을 선택했고
전공쪽으로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을
선택하고 싶었지만 제 스펙으로는 당시 능력으로는 꿈꿀수 없는 직업이었고
저는 그래도 그 상황에서
제가 할 수있는 가장 좋은 직업을(?????)을 선택하여
2-3년의 시간을 집안 사정상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원하던 직장에 취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난 이미,,,월부에서 투자하는 과정을 직업적으로 해본사람이었다???
오 그럼 나 어떻게 하는지 아는데 그대로 하면 되는거겠네???)
원하는 직장을 얻었지만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이 아니기에
그냥 나도 이젠 남들 살듯이 평범하게는 살 수 있겠구나
라며 스스로 만족하고 몇년을 보냈었습니다
(사실 이것도 열기를 듣고 아니었다는걸 깨달았었죠)
그래도 주변에 집안사정이 좋았던
동기들과 직장 선배들을 보면서 질투도 하고
남모르게 한숨도 쉬면서 어쩌면 나는 혼자사는게
그럭저럭 형편은 유지하며 살 수 있는 방법이겠네 라며
괜히 미래를 포기도 해보고 하면서도
계속 돈을 더 벌 수 있는 방법을 찾았던거 같습니다
다행이 직장이 부동산과 관련된 부분도 있어서
부동산 시장이 폭등하는것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집을 어떻게 살 수있는 것인지
대출이라는 건 어떻게 사용하는것인지
나름대로 찾아보면서 공부를 했고
코로나를 맞아 회사 동기의 설명으로
주식이 생각했던거 만큼(?) 나쁜게 아니구나를 알게되면서
월가의 영웅을 읽게 되었고
유튜브도 경제관련 유튜브를 보면서
어느순간 부아가아책을 읽고
정말로 자산으로 돈을 버는 투자자가 되야겠다 생각하게 된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알고리즘이 저를 월부로 이끌었고
정규강의를 수강하게되어 여기 까지 온거 같습니다
저는 부자가 되는 방법을 찾았다고 생각합니다
벌고 싶었지만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몰라 막연하게만 느껴지고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여겼던
저의 꿈의 자산금액을 이미 이루신 분들이
한분도 두분도 아닌 곳을 발견했고
그들이 했던대로 포기하지않고 따라간다면
진심으로 나도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포기하지않고
오래걸리든 적게걸리든
조급해 하지 않으며
투자를 해서 자산을 늘리고
시스템을 구축하여
내가 자는 순간에도
내돈이 돈을 벌어오는
그래서 내 시간을 자유롭게 쓸수 있는
그런 부자가 되기위해
지금 강의를 수강하고
주말마다 임장하고
임장보고서를 씁니다
이렇게 정리할수있겠습니다
그냥 머릿속에서만 떠돌던
생각들을 자모님의 말씀대로
후기에 정리해 보니
목표가 더 선명해졌습니다
내가 지금 하는 이유를 정리해보니
의욕이 생기고 할 수있다는 희망과
자신감이 생깁니다
나는 100억 자산가가되어
세계여행을 다니며 살 것이다.
생각만 해도 설레는 바로 그 삶을 살게 될 것이다
감사합니다
3월도 힘내겠습니다!!
24년 1호기를 꼭 하겠습니다
매년 1채씩 투자하여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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