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0억 자산가가 되서 세계여행을 다니며
살고 싶은 킴쏠입니다ㅎㅎㅎ
오늘은 샤샤와 함께 튜터님과
함께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장님들이 손을들고
고민과 궁금점을 이야기 해주시면
튜터님께서 답변을 주시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도 빨리 손을 들었으나!!
다들 어찌나 빠르신지
광클과 월부는 뗄래야 뗄수 없는 사이인가ㅠㅠㅎㅎ
샤샤님이 주신 귀한 가르침을
나눠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ㅎㅎ
하나. 할 수 있는 것 vs 하고 싶은 것 vs 해야만 하는 것 구분하기
월부에서 열심히 투자 생활을 하다보면
마주하게 되는 상황인거 같습니다
어떤게 나은 선택인가
지금 내가 하고 있는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인가?
이걸 그만두고 저걸 하는게
나의 미래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죠
이걸 해결하려면 샤샤님께선
자기 자신을 객관화해서 볼 수 있어야만 한다고
그래야 지금 고민하는 것에 대한
편익과 비용을 판단 할 수 있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것과 바꿀 수 없는 것을
옳게 구분할수 있게 되고
비로소 나에게 더 이익이 되는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할 수 있는것과 없는 것을 구분 하는 것만으로도
지금 내가 뭘 해야 되는지 결정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보다 더 부자인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라
즉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라는 것입니다.
둘. 좋은 동료는 목표가 같은 동료다
어떻게 보면 서로 누군지도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모르지만
부자가 되고싶다는 꿈을 이루려고
월부에 와서 만나게 된 인연들입니다
밖에선(?) 부동산 이야기를 하기 쉽지 않기에
한달동안 같은 강의를 듣고 같이 임장하는
동료들이 너무나 소중해지는 순간이 옵니다
그래서 계속 같이 하고싶고
인연을 이어나가고 싶은데
동료와 나와의 상황이 너무나 다르고
또 가는 길이 다르기 때문에 쉽지 않음을 느낍니다
샤샤님께서는 우리가 가까운 사람에게
가장 하기 쉬운 실수 중 하나가
'당연히 저사람도 나처럼 생각하고 있겠지'라는
착각인데 이것 때문에
내 입장에서 '어떻게 내게 이럴 수 있지'라는
서운함이 나오는 거라 하셨습니다.
동료의 선택을 존중해주고
동료들에겐 그때그때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고 내가 받고싶은 만큼
동료에게 해주라 하셨습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걷다보면
좋은 동료들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된다 합니다
그 동료들을 열심히 한 나에게 주시는 선물이라고
생각하며 감사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감사한 나의 동료들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더 나아가서 인생에서 성공하려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얼마나 생각할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하셨습니다
이걸 임장에도 적용해서
임장할때 단지를 볼때
그 단지에 사는 사람들을 생각하고
물건을 보여주시는 부사님을 생각하고
아파트를 관리해주시는 경비님의 입장을 생각해서
행동하고 말하자!!!
셋.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를 사야함
그 지역이 가진 특성을 파악해서
단지를 선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넷. 임장할때 마음가짐
제 머리를 제일 울렸던 말씀입니다
샤샤님 : 저희가 백화점가거나 옷을 사러갈때
직원들이 친절하게 대해주시면 아 나 안살건데 하면서
나오나요????? 주절주절 돈이 얼마가 있고 하면서 나오시나요?
나 : 아니요!!!
제가 다른 동료들께도 누누히 말씀드렸던거 처럼
나는 지금 돈이없는데...
지금 봐봤자 이 아파트 못사는데 내가 지금 보는게
사장님의 시간을 빼앗는 짓아닌가 하는
그 마음을 한번에 정리해주셨습니다
그래 맞다 나는 제일 좋은걸 사야하는데
당연히 여러개를 보는게 맞지!!!!
그리고 자연스럽게 보면 된다
이것은 경험이다 하다보면 늘것이다
여기까지입니다
조원님들과 나누고 싶은 것들을
후기로 남겨보라는 튜터님의 말씀대로
저희 조원님들께 전해드리고 싶은
것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어렵지만
정말로 귀한시간을 가지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늦은시간까지 샤샤와함께 튜터님
모든 내마기 조장님들 정말로 고생많으셨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댓글
킴쏠 조장님 ❤ 너무 좋은 후기로 복기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킴쏠 조장님 샤터링데이 후기 감사합니다 :) 남은기간도 함께 화이팅입니다!
크....튜터링 후기도 바로바로 쓰시다니..!!!최고 쏠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