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73기 65조 ★천명] 열기 역시 듣길 잘했어요

지난번 실준반에서 조원님들이 열기를 추천해주셔서 두번째 정규 강의로 열기를 선택했습니다

사실 너바나님이 너무 궁금했고 어떤 말씀을 해주시길래 다들 추천하시는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처음 시작하자마자 not A but B 부터 시작해 저한테 한마디한마디 사랑이 듬뿍담긴 잔소리를 해주셔서 넘 감사하더라구요 하하

말로만 듣던 비전보드도 직접 해보기위해 구체적인 목표도 설정해 볼 수있는 계기가 되어 더욱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껏 잃은 투자만 했었는데요... 10% 10% -30% 이런식이어서 차라리 이럴거면 투자안하고 적금이나 들었어도 몇억은 모았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좌절했었는데

강의에서 정확하게 제 문제점을 짚어주셔서 더더욱 맞은 뼈가 아팠습니다

잃지않는 투자. 앞바퀴와 뒷바퀴가 같이 가야한다는 것. 또 왜 투자를 해야하는지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절대 타인에게까지 내 희생(?)을 강요하지마라고 하신것도 정말 와닿았습니다...

오늘 남편한테서 그렇게 자꾸 가족버리고 임장갈거면 나 카라반살거야!!!!! 이런 충격적인 말을 들었는데

무조건 반대하지않고 시드머니에 무리가지 않는선에서 서로 협의해서 당근도 살짝 줘야겠습니다ㅠ

그래야 다음주도 다다음주도 기차를 탈수있으니까요;;;

아직 한번밖에 못들었지만 업로드 되기전 한번더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