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강의 후기] 첫만남은 언제나 설렌다

2024년 너나위의 부동산으로 부자되는 공식 강의가 너무 좋아

1월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하였다.

그때도 좋은 강의, 좋은 조원들을 만나 많은 것을 배웠다.

하지만, 처음 시작은 첫마음과 다르게 업무에 치이면서 열정과는 다르게 완강을 목표로 겨우 달렸던 기억이 난다.

너나위님의 책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를 읽고,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 월부 유튜브를 보면서

나바나님이 너무나 궁금해졌다.

과연 이 사람은 누구일까... 너나위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을 이끌어준 너바나님이 궁금해서

월부 유튜브를 찾고, 월급쟁이 부자들 홈페이지를 들락날락 거리다 결국!

너바나님의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게 되었다.

너바나님의 첫강의는

너바나님의 첫인상으로 표현하고 싶다.

인자한 표정의 찐 고수의 느낌,마치 숨은 무림의 고수랄까...

부동산 투자의 첫걸음을 넘어 인생을 바라보는 자세를 변화시켜 주려는 강의

이번 강의에 가장 좋았던 점은

평소 잘은 모르지만 내가 생각하는 투자의 방법, 마인드

"너무 위험한거 아냐~", "내 집을 마련해야지~", "혼자 사는 1인의 월급으로는 너무 적어서 공부를 하면 할 수록 좌절감만 맛볼거야~" , "무슨 지방이야~ 서울 사람이 서울에 터전을 잡고 살아야지~" 등등 주변 사람들의 부정적인 얘기를 들었던 나에게,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을 만났다는게 너무나 흥분되고 기뻤다.

(물론 너바나님과 나와의 격차는 하늘과 땅 차이지만..)

중간 중간 업무와 여러 일들로 지금의 열정이 사그라 질때도 있을거다,

하지만 그때마다 지금 내가 쓴 글을 보며, 다시 마음을 잡고 꾸준히 준비하는 사람이 되고싶다.

준비된 자에겐 반드시 기회가 올거란 믿음을 가지며...

다음 강의를 기다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