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그녀) 청약 vs 부동산 투자 그것이 문제로다.

안녕하세요.

많은 고민을 했지만 답이 나오지 않아 혼자 끙끙 앓는것보다 고견을 여쭙는게 나을것 같아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30살 6년차 전문직 직장인으로 무주택 세대주(서울)로 되어 있고 청약통장(청년주택드림통장으로 변경함.)에 따라 어느덧 4년정도 부어 통장에 600만원 이상 예치되어있는 상황입니다.

"어른들이 청약통장 언젠간 꼭 쓸날이 온다. 무조건 들고 있어"

"판교 분양하지 않은 것" <- 너바나님이 놓친 기회 등

을 살펴 보았을때 청약을 필수불가결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에서 엄청난 혜택 (저금리 대출)으로 청약 상품

생애최초 특별공급 혜택

무주택 및 생애최초시 사용할 수 있는 것(생애별 청약 특권)을 지투나 수도권 투자할 시 혜택을 받지 못한다는 생각을 하니 두개를 가지고 저울질을 하다가 머리가 너무 복잡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의 얇은 지식으로 부동산 투자계획은

1.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을 이용해서 생애최초 특별공급으로 청약에 당첨된 것을 전세를 둔다.
2. 지방 투자를 해서 시드를 만든다. (일시적 1가구 2주택을 잘 활용해 비과세를 받는다.)
3. 수도권 투자를 통해 전세레버리지로 내 자산을 늘린다.

입니다. 근데 여기서 또 비과세 문제라던가 , 청약 당첨이 그래서 언제 되는데, 이런 기한적 및 세금적 및 복합적인 방향으로 봤을 때 혼자 방향성을 잡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마음은 24년 후반기에 1호기를 만들고 싶은데 그럼 나의 특권?인 청약(생애최초 & 주택드림통장)을 버려야 하는 건지...아님 뭔가 발빠르게 움직여야 하는 건지... 청약을 먼저 활용할수있도록 그쪽 공부를 해야한는 건지...

저의 부동산 투자의 방향성에 대해 월부선생님 선배님들의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고진선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